mentor6297245 2년차 / 08학번 Lv 1

저같은 경우에는 휴학한 기간 내내 전공관련 공부했었어요. 어학연수를 갔었는데, 그것도 나쁘지 않았지만 한편으로는 이것저것 하고싶었던 것들 다양하게 못했던 것들이 좀 아쉽긴 하더라구요. 그랬으면 좀 더 나 자신에 대해서도 알고 진로에 대해서 방황을 덜 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능하다면 돈 벌면서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건 어떨까싶네요!

mentor2682710 15학번 Lv 1

무슨 경험이든 좋습니다. 어학연수, 인턴 모두 좋지만 인문학적인 소양을 높여보세요.
주관적 통찰의 수준에 따라 자소서에 쓸 역량과 직무 파악, 본인만의 소신을 가질 수 있으실 겁니다.
정답은 없어요. 본인이 생각하는 최고의 해답을 찾으세요.

mentor1574125 12학번 Lv 1

휴학기간동안 본인을 돌아보는 시간을 꼭 가지도록 하세요 ㅎㅎ
본인을 돌아보고 진정으로 자신이 하고싶은 일이나 목표를 찾는것도 큰 도움이 될겁니다.
인생은 길지만 졸업 후 선택하는 순간은 참 이른 순간에 찾아옵니다.

mentor5172102 3년차 / 10학번 Lv 1

지나가던 길에 고민글을 발견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제가 대학생활을 끝내고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제일 후회했던 부분이 `나는 왜 해외로 여행을 한번이라도 못가봤을까?`였습니다.
휴학 하는 기간에는 취업에 대한 걱정으로 대외활동을 해봐야해 무언갈 배워둬야돼 란 압박이 있었어요. 그래서 대외활동도 해보고 사회생활 분위기 익힌다고 사무보조 아르바이트도 해보고 학원도 다녀보고 했었는데 결국엔 졸업을 해서도 바로 취업하지 못하고 취업을 준비해서 인턴으로 시작해서 겨우 사회생활을 시작 하게 되었거든요.
그 때를 생각해보면 그 시기에 바짝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모은 다음에 해외로 한달 정도 여행 해 볼 생각을 못했었나 무엇을 위해 그렇게 급하게 달렸던가 싶습니다.
학생이라면 돈이 없는게 문제여서지만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생계가 걸려있다 보면 돈은 있는데 못가라는 말을 많이하고 또 그때는 여행을 해야겠다 하면 한번 더 주저하게 되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라면 다른 것도 물론 해야하고 중요하지만 아르바이트 바짝해서 유럽이든 미국이든 우리나라와는 다른 문화권을 가진 나라들의 문화를 경험 해보고 견문을 넓혀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학년 2학기가 지나면 본격적으로 4학년이 되니 그 뒤에 하려면 더 마음 먹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mentor4467028 10학번 Lv 1

그냥 노세요....

mentor8584813 14학번 Lv 1

저같은 경우 돈벌면서 하고싶은거 다했습니다. 휴학동안 스펙을위해 시간을 쓸수있지만 저같은 경우 저를 위해 썼슴니다

mentor7520919 1년차 / 12학번 Lv 1

장래 내가 희망하는 분야에 대한 인턴경험 혹은 어학연수 추천합니다.
어학연수는 사실 단기간에 효과를 보기 어렵지만 타국에서 생활하다보면 느끼는 것들이 많을겁니다. 귀국 후 그러한 경험들이 자극이 되어 언어든 취업이든 조금 더 열심히 하게되는 원동력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실무경험을 통해 내가 사무직이 맞는지..이런것들을 판단할수있고 향후 사무직으로서 취업을 하고자 한다면 하나의 스펙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휴학하고 정말 지금아니면 안될것같은..내가 하고싶은일을 해보세요...

mentor3327923 13학번 Lv 2

인턴도 스펙을 보기 때문에 어떤 산업을 준비할 것인지를 찾는게 먼저일 것 같습니다. 목표가 정해지면 그에 맞는 서포터즈나 아르바이트,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직무 관련 스펙을 쌓을 수 있거든요. 직무에 따라서 영어나 자격증이 우선시 될 수도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직무 및 산업군 탐색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mentor1976960 11학번 Lv 1

앞으로 하고자하는 직무와 관련된 인턴및 경험을 쌓는걸 무조건 봅니다 스펙을 다 없어도 ‘직무 경험’ 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mentor7438027 14학번 Lv 1

인턴 과 여행! 인턴은 무조건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