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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인개발,트레이닝

조회수 449 2022-11-08 작성
예체능을 14년정도 하다가 신체적으로 힘들어서 예체능 계열로 일자리를 보고 있는데 신입개발이나 트레이닝쪽 근무하시는 분들게 조언듣고 싶습니다 현재는 판매직에서 3년정도 일했고 모든일은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있는곳이 복지는 좋아서요 복지나 근무 환경에 대한 조언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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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mentor3108972 인사담당자 / 7년차 Lv 1

    엔터테인먼트는 꽤나 경쟁률이 치열합니다.

    큰 회사의 경우에는 아티스트를 발굴해서 상업화에 성공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을 우대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트렌드를 미리 분석하고 이를 위한 아티스트를 만들수 있는 역량을 요구합니다. 외국어를 할줄알면 해외 오디션이나 해외 캐스팅도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도움이 되겠죠.

    기획사의 경우 신인 발굴도 관리도 다 회사에서 돈이 들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비용적인 측면으로 바라보고 접근해야 합니다. 그저 훈련/관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발굴한 친구가 정말 보석인지 알아보고 더욱 가치가 있는 보석으로 만드는데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때로는 심리적 지지와 보상도 필요하죠.

    이쪽에서 가장 그래도 장벽이 낮은 매니저부터 해보시면서 업계 경험을 하시고 그 경력으로 이동해보시는 것도 방법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복지는 큰 기획사 아니고서는 조금은 기대한 것보다 좋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 업무상 주말이란 개념이 크게 없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저말고도 경력자분이 큰 도움 주시면 좋겠네요.

    2022-11-09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