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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 vs 부품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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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5 수정
현재 자동차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교수님들한테 추천받은 업체가 두곳인데 한곳은 폐 배터리 리사이클 하는 업체이고 한곳은 해외브랜드 자동차 부품과 입니다.
(한 곳은 미래발전성이 아주 높은 회사고 한곳은 이미 큰 기업입니다.)
폐배터리 리사이클 업체에서는 현장직으로 공장에서 직접 수리 및 설치 하는 업무를 하게 되고
부품파트는 재고관리, 발주, 검증 등 업무를 합니다.
둘다 매력있다고 생각하는데 복잡합니다.
현장직은 생산직같은 느낌이 들어서 걱정이 들고
부품파트는 미래발전성으로 바라보았을 때 제가 여기서 발전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들고요
(둘다 제가 경험해보지 않아서 걱정이 먼저 앞섭니다. 또한 저의 첫 회사라 더 걱정이 앞서구요...)
선배님들이 저같은 경우라면 어떤 것을 선택하실지 여쭤보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