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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화공과 제약vs반도체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화공과 4년제를 졸업하고
취준한지 6개월차 취준생입니다.
요즘들어 제약과 반도체 산업을 두고 진로를 고민 중인데
사실 두 분야 모두 화공과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서
더 고민이 됩니다. 선배님들은 어느 곳을 더 추천하시는지 어떤 의견이든 들어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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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 졸업 현재 반도체 공정용 케미칼 제조회사 근무중입니다. 어느분야가 쉽고 편하다는 성급한 일반화일것 같구요 반도체나 제약이나 둘다 미래 비전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화공 출신이니 어디가든 몸에 해로운 케미칼 취급하시게 될거 같구요(반도체 설계는 어려우실테니) 다만 반도체든 제약이든 유망분야가 있고 아닌경우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반도체쪽이라면 전공정 후공정 패키징 테스팅 등이 있는거 처럼요. 제가 다니는 케미칼 회사도 반도체쪽으로 취급되기도 하지만 대우는 완전 다르니까요. 잘 알아보세요 제약쪽은 직접 경험하진 못했으나 친구가 다니고 있어서 대충 들은게 있는데 비슷합니다.
2022-11-01 작성 -
화공과와 반도체 소재와 설비에 많은 연관이 있지요. 특히, 8대 공정중 Dry Etch의 RICE(Reactive Ion Chemistry Etch)는 화공 지식이 매우 연관성이 크고, 유사한 PCB 공정의 Key 도금(Plating)도 매우 연관성이 많다고 생각 되어지네요.
2022-10-31 작성 -
제약과 반도체회사 둘다 재직해봤지만 비슷한 것 같아요 좀 더 마음이 이끌리는 곳으로 가시면 될 거에요!
2022-10-3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