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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컨설팅 회사(중소기업 ) 경력이 경영지원 커리어에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지방대 4학년 2학기에 재학중입니다. 학교 선배가 운영하시는 기업 ISP BPR 구축을 주로 하는 중소기업(50명 정도) 하는 회사에 합격한 상태입니다. 국립 연구기관에서 (인공지능 언어 발전을 위한) 데이터 마이닝과 유사한 연구 프로젝트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 해당 기업에서 잘 보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학과가 어문계열이지만 경영지원 / 인사 직무에 관심을 조금 늦게 가지게 되어 커어가 될 말한 경험들을 찾아보다가 현재 해당하는 IT 컨설팅 회사에 합격을 받았습니다.
제가 담당하는 역할은 데이터 컨설턴트라는 직무인데 발주 받은 프로젝트에서 리서치 업무 , 제안서 작성, PPT 작성을 신입때 주로 하는 듯 합니다.
부산에 살고 있어 상경을 해야 하고 = 돈, 전공과 무관한 과, 막노동과 같은 IT 산업이라는 부정적인 말들을 많은 사람들이 합니다. 사회에 첫 발이 참 중요하다고 한다는 말까지 들으니 되려 IT 컨설팅 회사에서 일하는 경험이 물경력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4-2학기며 24살입니다. 저는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관련있다고 생각되는 일을 해봤던 경험이 나중에 더 큰 회사에 들어갈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나요? 부산에 있으면서 막연하게 취업을 기다리며 공부하는게 나을까요? 한 번 올라가서 경험해 보는게 나을까요?
또한 IT 컨설턴트 직무가, 그리고 해당 직무 신입은 어떤 일을 실제로 맡는지 여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