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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경력직 이직 시 지원동기
안녕하세요 제가 한 회사를 9년 정도 다녔습니다.
오랜 시간 다녔지만 연봉이나 업무적으로 만족도가 떨어지고 새로운 회사나 업무에 대한 갈증이 있어서 이직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막상 자소서를 쓰려니 고민이 많은데,,
지원동기 작성 시 위의 내용을 반영한다면 마이너스 요인이 될까요? 신입도 아니고 9년차 라면 저런 내용이 반영되어도 괜찮다고 생각이 드는데,, 친구는 그런 개인적인 내용이 반영되면 안되고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에 부합하게 작성해야된다고 하네요,, 너무 경험이 없다 보니 작성이 힘들어 문의 글 남깁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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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와 같은 이직 고민 같습니다.
오랜 시간 근무와 연봉에 연관성 내용은 제외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새로운 업무 도전 스토리가 있다면 혹시 도움이 될 것 같은 생각 합니다.2022-09-28 작성 -
전 회사에 대한 불만이나 매너리즘은 지소서나 실면접시
절대 말씀 하시면 않됩니다.
그저 새로운 도전을 생각하게 되었고 나 자신의 가치를
테슽 그리고 상승 시키기 위해 이직을 고려 하게 되었다고
하시고 volunteer 정신으로 도전을 하게 되었다고
하십시요. 한 회사 9년이면 성실하게 오래 다녔구나 라고
생각하는 면접관도 있고 현실에 안주해 버리는 스타일인가?
라고 생각하는 면접관도 있기 때문입니다.2022-09-28 작성 -
지원동기에 내용이 반영되어도 충분합니다만, 본인이 어느 정도는 포장을 해서 글을 써주셔야 합니다.
대놓고 연봉이 낮아서 이직을 원합니다라고 하기보다는, 본인의 열정이나 노력을 알아주지 못하는 것 같다라고
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이직하려는 회사가 얼마나 그런 보상을 잘 해주느냐에 대해서 계속 들었다라고 어필해도 좋구요.
또한 업무적인 측면에 대한 열정은 상당히 플러스가 될만한 부분입니다. 경력인만큼 자기 업무에 대한 욕심이
없다면 오히려 마이너스입니다.2022-09-27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