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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입도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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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가 아니다면 지금 나이가 몇이신지요? 이렇게 중소기업 파견 계약직으로 일하면 대기업 정직원에 대한 부러움과 자괴감에 멍이 들어갑니다. 고교3년, 대학4년을 어떻게 보내냐에 따라 더 좋은 곳을 생각할수도 있다 하지요? 물론 지금 당장 일을 해서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면 모르겠지만 지금 같은 절실함이 있다면 자신을 좀 더 업그레이드시켜서 다른 곳을 찾아보세요. 절실함과 집중력이 더해지면 준비기간을 단축시킬수 있습니다. 만약 더 준비해서 도약할 여건이 안된다면 일을 바로 시작하세요. 일하면서도 거기에 눌러 앉으려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젊을 때 본인이 맞는 업무를 찾아 좋은 직장을 목표로 준비하세요. 배운 학과 전공하고 전혀 맞지 않더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국가공인 기술자격증을 취득하거나 해서 해당 분야 전문가로 인정 받을 수 있는 분야도 괜찮고 공채 시험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도 좋을 겁니다. 일 하다 보면 내년엔 좀 더 나아지겠지 하다 일 년 훌쩍 지나고 그게 삼 년, 오 년, 칠 년, 십 년 훌쩍 지나갑니다. 아직 이십 대 일 때를 후에 삼십 대에 되돌아 보면 그때 준비했어도 충분했는데 싶어지고 사십 대 되어서 바라보면 삼십 대도 늦지 않았다는 걸 깨달을 때가 옵니다. 마음의 결정을 하셨다면 구체적으로 실천에 옮겨야겠죠? 우리나라는고용지원정책들이 잘 되어 있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를 가입하셔서 가까운 고용센터나 운영기관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으시면 본인의 직무적성 탐색과 직무능력개발에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질문자님의 상황을 자세히 모르니 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런 저런 말씀을 드렸지만 말을 더 하는 게 사족이 될까 하여 이만 줄입니다.
2022-09-25 수정 -
사람파악될때까지 말은 많이 안하시는게 좋구요
일찍와서 컴터를 켜준다던지 다들 귀찮아하는거 먼저 정리하고 하시면서 솔선수범 이미지 만들면 됩니다.
직장 생활하면서 말 많이하면 쉽게봅니다.
많이 웃지도 마세요. 쉬워보입니다.
대신 말할때는 몇마디를 해도 겸손과 상냥. 느낌들게하시구요2022-09-25 수정 -
회사 생활 잘 적응하려면
본인이 열심히 눈치껏 잘 하시면 됩니다.
일단 눈치가 빨라야 되고
중요한건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하시면서
관계를 원만하게 가지도록 노력하세요
긴장하지 마시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 잊지 마세요2022-09-2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