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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매니저 진로에 관하여

조회수 506 2022-09-18 작성
제가 워낙에 관심있는 분야가 없는데 딱 하나 있다면 아이돌을 좋아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엔터쪽 일을 해보고 싶어서 찾아보니까 흔하게는 매니저가 있더라구요? 이때까지도 덕질을 하면서 내가 이런 사람들이랑 일하면서 성심껏 챙겨주고 싶다 이런 생각들도 했던차라 해보고 싶은데 제 생각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매니저를 비추 한다면 엔터관련으로 종사를 할 수 있는 직업이 뭐 있는지 말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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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 프로필 이미지 mentor3234219 영상편집자 / 3년차 Lv 1

    그냥 한 번 지원해보세요. 그리고 연락오면 다녀보세요.
    그것도 겪어봐야지 자신이랑 맞는지 않맞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매니저라는 직업이 힘들고 자기생활이 거의 없다싶지만 자기 아티스트에 대한 자부심 생기고 그 업계가 정말 좋으면 못 그만두더라구요...왜냐면 그 사람들도 연예계의 꿈을 가지고 온 사람들이라 어떻게든 버텨요 ㅎ..그치만 엔터에서 가장 회전률 높은 직군이 매니저이고 아직도 군대같은 꼰대문화 당연히 있고 잘못하면 내리갈굼 당하고 숙소생활 왠만하면 기본적으로 해야하고 연예인 스케줄에 2배는 더 힘들게 일해야됩니다. 그래도 정말 궁금하고 해보고싶다하면 그냥 한 번 도전해보세요. 잘 맞을수도 있을겁니다

    2022-09-21 작성
  • 덕질을 하면서 일도 함께 병행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선택한 것이 매니저라면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다른 직업을 추천드린다면 A&R이나, 콘서트 기획&운영 쪽으로 나아가 관심사를 활용하는 쪽으로 추천드립니다.

    2022-09-1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라떼 연예인·매니저 / 2년차 Lv 5

    환상입니다.

    2022-09-19 작성
  • 단지 아이돌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아이돌을 서포트해주기 위해 매니저를 하거나 엔터 업계에서 종사한다면 99% 3개월 내로 포기하실겁니다. 질문자님이 진짜 아이돌을 서포트해주시고 싶으시면 엔터 업계가 아닌 질문자님이 잘할 수 있고 적성에 맞는 다른 업계의 직업을 찾아 돈을 벌며 굿즈와 앨범을 구입하고 콘서트에 참석하는 것이 맞습니다. 덕질을 위해 엔터에서 일하시는건 백번 천번 말리고싶네요

    2022-09-1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