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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해외골프 회원권 판매 영업 업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결혼을 준비하는 이직인 입니다. 40세를 준비하며 이런저런 고민으로 요즘 이직 준비로 몸살을 앓을 정도로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퍼포먼스 마케터, 브랜드 마케터, crm마케터 까지 마케터로 경력을 이어온지 10년차 직장인 입니다. 영업관리자로 포지션 제안을 받았는데 골프 회원권 판매 및 관리 직무에 대한 선배님들의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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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회원권 판매/관리직 힘드실겁니다. 이유는 골프를 치시는 분들에 한해 한정적인 수요자들 사이에서, 저희 회원권이 혜택 좋고 좋아요~를 잘 알리시고 판매하신 후에 그 분들을 관리하셔야 하는데.... 어떤 영업이든 숫자가 깡패이고 결과가 실적이라서 쉽지 않습니다. 심지어 마케팅 직을 하셨던 분이라면 그 경력을 살리셔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화이팅하시고, 채택 감사합니다 !2022-09-19 작성 -
인생은 갓난아기로 태어나서 엄마에게 배고프다고 젖 달라고 하는 것도 영업입니다.
흔히 영업은 힘들고 어렵다고 말하곤 합니다.
아마도 그 이유는 `갑`과 `을`의 계약 관계에서 누구나 갑을 원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 기억하십시오.
영원한 `갑`도 `을`도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얼마든지 뒤바뀔 수 있다는 거 아실 겁니다.
마케팅 분야에서 10년 이상 축적된 내공은 새로운 분야에서도 얼마든지 성공을 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고객에게 어필하여 판다는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초심불망!"
처음 사회에 발을 내딛었을 때의 설레임과 긴장감, 순수힘을 잊지 마시고 한번 도전해 보십시오.
그리고 건강관리에 좀 더 신경을 쓰시면서 가족을 잘 건사하시길 바라면서 줄입니다, 화이팅!!2022-09-20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