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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포기 무스펙.. 조언부탁드려요
조회수
1,519
2022-07-17 작성
교사와는 맞지 않는것같아 빠르게 포기하고 취업전선에 뛰어들었습니다.
매우막막한데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
-제상황
25살/여
지거국 사범대
3.92/4.5
교원자격증(체육)
G-TELP level2 52점
한국사중급
청춘부보상 (사회적 물건 세일즈 및 사회적기업에 기부)
체대입시 강사(학생들 교육 보조 및 대학분석)
화장품가게 8개월
음식점 알바
목표는 4년 내 대기업, 중견기업 정규직입니다.
영업 관리,지원 / 인사 교육 직무로 지원하려 하고 관련 스펙도 하나 없습니다.
컴활2급 필기 보고 실기 준비중이고
토익 공부중입니다.
(10월에 전산회계2급 계획중)
3-4년간 지속된 공부와 그로 인한 방황으로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있어 빠르게 일을 하고싶습니다.
기간제교사하며 토익,자격증 공부하여 첫 직장을 좋은곳으로 가면 좋겠지만 후에 대기업, 중견기업의 이직을 위하여 중소기업 관련 직무에서 일 배우고 경력 쌓아도 괜찮을까요?
막막한 제 상황..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ㅠ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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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해야 할일은 본인이 교직에 맞지 않는 것인지 아님 임용고시 준비에 지친건지부터
확실하게 해두셔야 됩니다 어학은 기초만 하면서 좀 더 있다가 하셔도 됩니다 유효기간이 있으니까요
컴활 2급은 실기가 핵심입니다 전공이면 엑셀은 반타작만 해도 전산학개론에서 만회가 가능한데
비전공자는 그게 힘들거든요 개론은 모의고사 많이 풀어보시는거를 추천하고 엑셀은 학원 다니세요
안그러면 시간 분배 못합니다
공무원 학원의 코디도 괜찮을거 같네요 보통 일반 강사들은 체력에 대해 모르거든요 경찰직,소방직은
체력이 좋아야 되는데 말이죠 메인 자격증은 ERP에서 인사+회계 조합을 서브는 상담이나 사무쪽
자격증 하나쯤 따두면 좋을거 같구요 그리고 틈나는 대로 인사/교육쪽 인턴을 해보시면 좋습니다
이쪽이 경력자를 선호하기도 하고 면접에서 어필할 거리도 많아져요
그리고 영업쪽은 여자분들은 추천드리지 않아요 왜냐맨 선호하는 분야가 딱 의류/잡화 이게 다라서
갈수 있는 곳이 적어요 게다가 영업도 관련전공이나 화술 좋은분을 선호하니까요2022-07-17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