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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자공학과 4학년 재학중인 학부생입니다.
제가 전자공학과를 작년 3월에 편입을 했습니다.
예전에는 정보통신공학과를 다니고 있어서 편입을 하고 보니 커리큘럼이 저한텐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평점 3.5를 받았고 그리고 막상 직무를 어디로 갈지 정하지 못하고 인터넷으로만 봤을땐 너무 막연해서
아무것도 대외활동을 해놓지 못했었습니다. 공모전 같은거 참여해도
저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가서 뭐하나 싶어서 놓아버린게 좀 후회가 되네요.
학부 커리큘럼으로 지금까지 배운걸로 봤을때는 디스플레이쪽이나 공정쪽으로 조금 알아듣겠는 정도?
솔직히 답이 없는거 같아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전기기사나 준비할까도 생각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이라도 대외활동 적극적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따로 반도체 관련 자격증이나 교육을 받을 곳이 있나요?
약간이라도 갈피를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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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을 나오셔서 대기업에 취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정보통신공학울 하셨다면 파이썬을 익혀두시길 추천드려요
저는 반도체 설계를 위한 소프트웨어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앞으로 AI를 이용한 설계 소프트웨어가 전망이 높습니다.
반도채와 프로그래밍을 모두 갖춘다면 하이닉스나 삼성 CAE 부서에 지원할 수도 있습니다.
건숭하세요2022-07-2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