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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소기업 영업지원 경력 8년 이직 어려울까요?
저는 지방 제조업의 영업지원직에 종사중입니다
김해에 약간 규모있는 중소기업에서 5년
부산에 중소기업 3년 경력 입니다
그리고 부산에 제조업 영업지원 3년을 마무리하고
6월30일 퇴사 예정입니다.
제가 같은 제조업으로 이직했긴 했지만
분야가 다른 곳이라 사실 업무적으로는
너무 달라서 새로 배우고 일을 익혀야 했습니다
사용하는 ERP 나 프로그램 진행하는 방법도 달라서
제가 새로운 곳에 가더라도 결국엔
그 회사에 맞는 방법으로 새로 배워야 할것 같은데
이러한 상황에서 경력 인정받고 이직할 수있을까요?
지금 미혼에 34살 입니다 .
연봉은 첫 직장에서 3700 이직하면서 낮춰서 3200
인데 앞으로 갈 곳도 이 보다는 더 좋았으면 좋겠어요
컴퓨터 활용능력 1급하고 엑셀은 어느정도 사용하고
홈텍스 계산서 마감이나 이런거는 가능한데
전문지식이 없는게 아쉽더라구요
퇴사후 영어점수 회계 세무 자격증 준비하려고 하는데
이직에 도움이 될까요?
어떤 부분을 준비하면 이직을 잘 할수 있을까요?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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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기업 유통회사에서 백화점 영업관리로 근무 중 입니다. 중소기업에서 시작해서 중견기업 현재 대기업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있어요.
저도 지금까지 늘 고민중인 하나가 영업지원, 회계, 경리 업무가 인정을 받으려면 어떤걸 해야 할지 늘 고민하고 생각합니다.
자격증 취득은 시간이 되신다면 꾸준히 하시면 좋아요.
저도 전산회계 1,2급 자격증을 취득했구요.
이후 세무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이직이 목적이라면
가장 우선적으로 PR이 잘 될 수 있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이 중요할꺼라 생각 됩니다.
도움 받으실 수 있는 곳을 찾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의 경력을 어필할수 있는 작성 우선 추천드릴게요.
더 궁금하신 점이 잇다면 답변주세요.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6-16 작성 -
어딜가나 회사마다 ERP가 다 다르고 유통사 SCM이 다 달라서 상관없습니다 이미 해보셨다면 그냥 적응만하시면되는거고 나머지 외 업무는 다 비슷할꺼에요
화이팅입니다2022-06-16 작성 -
영업지원에 굳이 회계 자격증은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외국어가 유리해 보입니다
그리고 지원보다 아예 영업을 하시는게 추후에 전망이 좋아 보입니다
영업지원은 회계로 가기도 애매하고 영업으로 가기도 애매한 중간의 위치로 알고 있습니다
이직하면 다 그 회사에 맞게 새롭게 배우게 되는건 맞아요
저도 회계지만 프로그램만 비슷하지 똑같지 않더라구요
근데 그게 또 경력이 한줄 추가가 되는 부분이라서요
가고 싶은 회사를 먼저 물색 하시면서 원하는 조건을 보세요 그럼 좀 더 빨리 찾을 수 있을 것 입니다2022-06-15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