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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총무 vs 인사 커리어 고민
안녕하세요 직딩 4년차 26 여자 입니다.
제가 현재 2년 총무 1년 인사총무의 경력이 있습니다.
경력이 있는 만큼 경력 살려서 이직을 할지
아니면, 신입이라도 인사 업무를 배워서 커리어를 넓혀갈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요즘에 정규직 포지션이 거의 없더라구요.. 커리어를 위해서는
총무가 아니더라도 인사팀 파견 혹은 계약직이라도 택해서 커리어를 쌓는게 맞는 걸 까요?
제가 지금까지 일해왔던 건 아래와 같습니다.
진지하게 조언 해주실 분.. 답변 달아주세요ㅠㅠㅠ
[인사 업무]
1. 임직원 근태 및 연차 관리
2. 잔업 수당 작업
3. 종종 면접관 참여 서포트
4. 파견직, 계약직 관리
* 정확한 급여, 채용, 기획 관련하여 업무 쌓지는 못함
[총무 업무]
1. 유/무형 자산 관리
2. 렌탈 기기 계약 및 관리
3. 임대 계약 및 관리
4. 행사 기획 및 운영
5. 복리후생 및 경조사 관리
4. 렌탈 차량 및 주차 지원
5. 조직도 관리
6. 간식 및 비품 관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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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하신 경력을 바탕으로...
총무는 `시키면 할 수 있겠구나` 이고, 큰 메리트는 없습니다.
인사는 근태, 보상 기초 정도로 이해되며, 그쪽에서 커리어를 계속 쌓아서 보상 기획까지 영역을 넓히실 수 있다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주니어에게 총무 경력은 `해봤구나` 정도로 이해되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는게 현실입니다...2022-06-06 작성 -
다양한 취업 전략을 취하라고 답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다니고 기업의 규모를 함부로 평가할 수 없지만, 말씀주신 부분을 토대로 예상을 하자면,
1. 대기업 신입
2. 일반 경력
이렇게 염두를 하고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파견직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현재 토탈 3년의 경력을 가지고 계시는데 파견 근무쪽으로 가신다면 잘못하면 물경력이 되는 애매한 상황이 되실 수 있습니다. 신입이나 경력으로 이직하셔서 이번에는 제대로 자리잡고 꾸준히 하시고 대리급 정도는 되셔야 앞으로 이직이나 직장 생활에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질문주신 분의 앞으로의 커리어 계획이 어떠하지, 어떻게 하고자 하는지 무얼 하시고 싶은 것인지 알 수 없기에 무엇이 더 좋다라고 답변 드리기 어렵네요.
다만, 신입으로 가시는 경우에도 자리잡고 오래 다니셔야 하고
경력으로 가시더라도 대리급은 되셔야
다음 이직때 더 만족스럽게 하실 수 있을거에요.
힘든시기이지만, 잘 알아보고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합니다.2022-06-03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