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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석유화학 단지 수출압 물류

조회수 531 2022-06-01 작성

안녕하세요 졸업 후 이력서 여기저기 넣고 있는 백수입니다. 올라온 많은 글들 보고 제가 질문도 하고 하니 많은 정보를 얻어가는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본론을 얘기 하겠습니다. 

저는 여수 광양 근처에서 평생을 살아왔고 대학도 해당 지역 근처의 국립대 무역학과를 졸업 했습니다.

지방국립 무역학 졸 학점 3.5 국제무역사 1급 , 무역영어 1급,컴활 2급,한능검 1급,토익 760,오픽 im1 보유중 입니다.

처음에는 어느 직무가 좋을까 전망이 있을까 여기저기 묻고 다니다가 계속 휘둘리기만 했습니다.

(물류 분들은 탈물류해라 ,무역사무분들은 우리는 물경력이다

 관세사무분들은 박봉에 남자가 할일이 아니다..)

등등 차라리 딴게 더 전망이 있다고 서로 그러시더군요 ㅎㅎ😀

그래서 저는 일단 여수국가산업단지와 광양항 인근에서

석유화학산업 수출입 물류 업무에 종사겠다고 큰 그림을 잡았습니다.

일단 석유화학제품 컨테이너 배차업무로 이번에 입사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조공장 수입 구매,납품,출고 등등을 맞는

직무로의 연결까지 생각하고 있는데요

공업도시 출신들이 어릴때부터 석화 제조공장이나 항만에서 일하는걸 낭만?으로 보는것 처럼 저도 거부감이 없고 현장 보면서 일하는것이 더 직관적일것 같아 이 길을 걸으려 합니다.

다만 석유화학 컨테이너 배차업무로 시작해서

석유화학 제조사 구매/물류 업무 커리어로 연결이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물론 어학 성적 자격증 계속 조금싹 신경써서 꾸준하 공부할 예정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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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 프로필 이미지 mentor6293811 구매관리자 / 13년차 Lv 5

    그전에 질문 하셨던 분이시죠 영어 공부는 좀하셔야 겟지만

    단순 배차에서 구매,납품,출고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네요

    원래 본인이 하는 일이 제일 힘든 법입니다 다른 분들 말은 참고만 하시구요

    결정은 본인이 하시돼 결정하면 그냥 밀고 나가세요 성공과 실패에 연연해 하지 마시구요 그래도 될 나이입니다

    2022-06-05 작성
  • 와좋겠다 멋지다

    2022-06-0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537947 2년차 Lv 2

    물류업무 14년차 직장인입니다. 스펙.돈 생각하지 말고
    자신에게 맡는 업무를 찾으세요.
    급여보다 자신에게 알맞는 직장 구해서 일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2-06-0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929740 납품·배송기사 / 6년차 / 18학번 Lv 1

    배차업무를 왜가세요... 저도 배차하다가 진짜 너무스트레스라 5년만에 퇴사하는데 차라리 산업안전이나 위험물자격증 취득해서 산단 물류팀이나 출하팀을가시는게 더좋지않을까싶어요..

    2022-06-0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