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디자인회사 신입수습은 다 기본이 주 3회-5회 이상 11시 이후 야근인가요?
타분야 1년 인턴 후 전공관련 경력 위해 첫 중소 디자인회사를 다니고있습니다.
비록 들어온지 한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난해한 부분이 있어 질문 합니다. 지금 들어온 회사의 경우 사실상 야근이 일상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귀가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귀가하면 12시를 넘기는게 허다한데 이게 맞는건가요? 이런데서 1년 버텨야 직장다운 직장 가는건가요?
주변 전공관련 친구들은 60퍼 정도가 당연하다고 하는것 같은데 좀 더 알아보고 싶어서 여기에 올립니다.
-
잘 찾아보시면 야근 많이 안하고 급여도 잘 챙겨주는 좋은 중소기업 많습니다. 물론 신입직원도 채용하구요.
몇번이나 이직을 하셨는지, 첫 회사인지는 모르나 이미 현 직장은 아니라고 알고계신거같아 보여요.
차근차근 준비하셔서 여러군데 면접도 보시고, 인턴생활도 한두군데 더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물론 디자인업에도 10년차 20년차 꼰대들 많습니다.
피치못할 사정이 있다거나 중요한 프로젝트같은 경우 저도 무보수 야근 하기도 합니다. 성취감만 있다면요. 하지만 무분별한 야근이 당연하다고 하는사람들은 퇴출되어야 맞습니다.2022-05-31 수정 -
네. 60%(Or Point)에서는 6시 퇴근을 위해 디자인 업무 이회의 서류 공문서를 마감 이전에 얼마나 잘 빨리 마무리 하는 것이 빠른 퇴근을 위한 실력으로 함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의 개인 서류를 빨리 잘 마무리하면 디자인 업무는 속도감 있게 더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그럼, 수고하시기 바랍니다.2022-06-02 작성 -
프로젝트성이라 클라이언트가 준 일정을 소화해주고
끝나면 일주일휴가준다던가 해외여행보내준다던가 하면 다니세요 충분한보상 있다면 견딜만하더라구요2022-05-31 작성 -
중소 디자인회사 5번이직 했습니다
다녀본회사 중에 야근안하는 회사는 없었습니다
야근 및 혹여나 철야 를 하더라도 어떻게 직원들에게 그만큼 보상하느냐 생각하고 행동하는 회사는 있습니다.
그딴거 관심없고 야근하는게 당연한 문화인 회사는 어서 탈출하시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지금 제가 알고있는 철야뛰고 보상없는 디자인회사는 달마다 채용공고가 올라옵니다 그런회사는 거르는게 답이죠2022-05-31 작성 -
mentor1592830
Lv 2
칼퇴를 보장하고싶으시다면 디자인회사는 비추입니다. 그래도 요즘은 예전보다 많이 좋아져서 피해를 덜보지만 중소기업 디자인회사들은 다 근로기준법 적용 안하는 회사들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래도 디자인을 하고싶으시다면 중견급이나 대기업쪽을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
2022-05-31 작성 -
mentor9640235
Lv 1
ㅋㅋ그런회사를 걸러야하는 회사라고 하죠. 이렇게 수당 없이 굴려놓고 중소디자인회사에선 요즘애들 눈만높아서 중소는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사람구하기 힘들다 이러는데 ㅋㅋ다 이유가 있는거 아닐까싶네요
2022-05-31 작성 -
그래도 요즘은 많이 나아진걸로 알고 있으나 예전에는 야근아니면 1박철야가 기본이었는데 디자인 회사 근무 경우에는 보통 새벽2~3시 퇴근이 기본이라 생각하세요. 지하철 타고 퇴근은 거진 없어요. 디자인도 종류가 다양해서 어떤 디자인 직종에서 근무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주니어급으로 경력이랑 스킬 채워서 디자인이 필요한 일반회사에 들어가면 칼퇴생활 가능하지만 디자인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칼퇴는 드문게 일반적이죠^^
2022-05-31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