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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 면접에서 떨어졌었는데요..
떨어진 회사에서 다시 오퍼가 왔습니다.
일주일도 아니고 3달 지난 시점이라 조금 애매하네요 ㅠ 들어보니 제가 마음에 든건 아니고 마땅한 사람이 안뽑혀서 그런것 같아요.
연봉은 많이 올릴 수 있는데.. 갈지말지 고민됩니다.
일반 소기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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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기 전에 종합적으로 판단하셔야 할 문제인데...
경력이나 경제적 상황이 급하신것이 아니라면,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기업의 규모가 작을 수록, 업무분장, 인수인계, 업무의 체계도 등에서
큰 기업에 비해 불만족하실 확률이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거주지와의 거리, 면접장 내 사무실 분위기, 연봉, 커리어 가능성, 취업사이트내
현직자 후기 등을 참고하셔서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에 드시고, 괜찮은 기업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업무하시면서 커리어를 쌓고 시야를 쌓아나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선택은 질문자님 몫이니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합니다.
건투를 빕니다.2022-05-30 작성 -
가지 마세요. 마땅한 사람이 없어서 날 뽑았다?
거기에 님이 간다~ 그냥 자존감 떨어질 일 만들지 마시고, 소기업이라는데 연봉도 많이 안 올려 줄것 같습니다.
가지마세요, 비추!!!2022-06-01 작성 -
첫째 디자인 직무가 마음에 드시고 둘째 연봉에 만족하면 입사를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디자인 직무와 연봉이 다 마음에 안들면 안가시는데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
2022-05-31 수정 -
3개월이나 지나서 연락이 온 건 많이 이상하네요~
연봉 많이 주면 그만큼 일이 힘듭니다.
경력쌓기 좋은 회사라면 연봉만 보고 가볼만하지만 오래 다닐 직장을 찾는다면 고민이 될것같습니다.2022-05-31 작성 -
회사 상황을 유추해보자면 그때 합격하신분이 그만 둔것은 팩트입니다
그만둔 시점이 문제인데 만약에 최근에 그만뒀다면 본인이 플랜에는 있었는데 TO가 없었던거죠
근데 그만둔게 좀 됐다면 본인이 생각하시는게 맞을꺼에요 그렇다면 고민을 해보셔야 할거에요
일단 그 회사의 공고를 찾아보세요 지속적으로 올렸다면 입사+퇴사가 반복되고 있다는거고
(물론 인원이 많이 필요할 수 있지만 소기업은 그런경우가 많지 않죠)
단순히 연봉 상승만 놓고 생각할 문제는 아닌거 같네요2022-05-30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