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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정신과 4급 공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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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가벼운 것은 본래 직장 생활에 문제 없음. 다만 취업 시 보통 정신질환을 알 수가 없는데 기업 입장에서 병력 면제가 아니라 공익 사유가 공개되지 않는 이상은 문제없지만 공익 사유가 공개되는 system이라면 아무래도 후순위로 밀릴 것입니다. 다만 취업을 아예 못한다는 건 어불성설. 대기업은 군면제자도 있어서 그런 건 문제없다고 봄. 선진국에선 대수롭게 보지 않습니다. 우울증은 전 세계에 다 존재. 정신과 약물치료 중이라도 선진국은 업무에 아무 지장 없이 매일 출근하고 있기에 그런 건 아무래도 무관하지만 군 공익 사유란이 가장 핵심이 되겠습니다. 신경과보다는 `신경정신과`나 `정신건강의학과`가 좋습니다.
2022-11-12 작성 -
차후 면접 시 면접관들이 물어보겠죠, 공익 or 면제 사유
솔직히 어느 면접관이 정신 병력으로 사유 받아 현역 불가 판정 받으면 누가 좋아라할까요??
죄송하지만 제가 담당자여도 거르겠습니다.2022-05-31 수정 -
왠만해선 정신병쪽으론 공익이나 면제를 주진 않습니다..
정신병 체크한답시고 설문지 같은거에 체크하는데, 그 결과에서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 나와도 군의관의 검진이 다시 이뤄지며, 그것을 어찌 통과(?)한다 하더라도 정신 병력에 대한 진단서가 있어야 비로소 정신병력에 의한 판정이 가능합니다..=_=
그리고 군대 기록도 그렇지만 사회 생활에 있어서도 `정신 병력`은 큰 제약이 됩니다..
정신과적으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중병이 아니라면 가급적 기록으로 남겨지지 않는편이 좋습니다..2022-05-30 작성 -
정말 문제가 된다면 공익 가실수 있지만
군대 갈때는 정공으로 편하게 가려고 하시고 취업때는 멀쩡하다고 하면 백퍼 잘립니다... 면접때도 공익 면제 사유 보통 물어봅니다. 심지어 서류 상에도 사유 적는 경우도 있구요.
본인이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가벼운 정신적 장애는 신검때 넘어가는게 좋습니다.2022-05-27 작성 -
군 신체검사 초검 시에 정신건강 관련 체크리스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 통과되면 문제 없이 입대 가능합니다.
정신과 병력 없는 정상인 사람들도 군 검사에서 재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 검사 전까지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검사 결과를 확인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2022-05-2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