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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초대졸 네트워크보안 취업 막막해요..
학점 4.32
자격증 초딩때 딴 워드3급, 운전면허
대외활동이나 교내활동이라고 해봤자 네트워크보안과 관련없는 프론트엔드 웹개발분야 알바, 졸업작품전 대상수상
스스로 생각하기에 프로그래밍언어도 c언어 자바 파이썬 하급 이걸 할 줄 안다고 해야되는건지도 모르겠음.
토익 x.. 영어능력 초급중급사이..?
졸업한지 3년 넘어서 c언어 다까먹어서 다시 헬로우월드부터 독학중....
대학때도 이론강의위주. 모의해킹, 패킷 모니터링 실습강의도 있었지만 시험볼땐 또 이론으로 시험봐서 기억에 남는 실습내용이 없음... 생각나는거 와이어샤크 이름정도
이론은 조금조금씩 얕게 기억나는것뿐..
졸업후 웹개발 알바 1년미만으로 하고 2년간 음식점알바....
보안 관련 툴 기억안나기도 하고 배운것도 없는거같음
학점이 자랑거리 끝 ㅠ.. 그마저도 학교가 부실해서 별로 배운것도 없는거같음..
심지어 프론트엔드/백엔드라는 단어를 졸업후에 알게 됨..
최근에 보안쪽 구직활동 시작했고, 보안쪽 분야가 뭐가 있는지도 몰랐음..
찾아보니 보안관제나 보안컨설팅쪽으로 가고싶은데 스펙도없고 가진 지식도 거의 비전공자급으로 보안분야에 지식이 없는거같음..
잡코리아 보다가 초대졸가능이라는 문구에 이곳저곳 이력서 넣어보고 아직 회사에서 열람도 안했는데 내 능력에 대한 현타가 와서 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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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 과정 배우면서 지원해보세요.
상위 5% 뺴면 시궁창이지만. 갑을병정의 을인
전 한화S&C, KT DS랑 같이 일해봤는데 대기업(을)도 욕받이임.
월급 많이 받고 복지 가 더 좋음.
그 밑에 병인 국산 벤더, MS골파,AWS 프리미어 파트너(병) 다 욕받이 인게 현실이라서.2022-05-28 작성 -
아직 어느 직무를 갈지 확실하게 정해진게 없는거 같습니다. 보안쪽을 하실꺼면 엔지니어/ 웹 취약점 진단/컨설팅 분야가 있습니다. 보안관제는 너무 단순한 업무라 비추 입니다.
보안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것도 좋습니다. cissp 나 isms-p 심사 자격증 등 관심이 있는 직무로 자격증을 취득하는것도 좋습니다.2022-06-04 작성 -
최근 방화벽같은 보안장비 엔지니어 수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다만 방화벽같은 장비보안의 경우 네트워크 엔지니어 출신이 수월한편이라...
만일 장비 보안같은것을 생각하신다면 국비 과정에서 네트워크 들으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최근 저희 회사는 방화벽 신입 채용시 네트워크 국비 과장 수료자를 우대하고 있습니다.2022-05-31 작성 -
정보보안쪽으로 방향을 잡으신거면 말씀하신것과 같이 보안관제부터 시작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보통 보안관제는 24시간 운영이므로 교대근무 가능성이 높습니다.
회사마다 차이가있겠지만 진짜 단순관제(OP) 만하는곳이 있고 관제하면서 보안장비나 기초적인 침해위협분석을 배울수있는곳도있습니다.
그렇게 몇년 일해보시고 방향을 다시 생각해보셔도 될것같습니다.
참고로 아무것도 모르는상태로가면 본인스스로가 위축될수있으니,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내일배움(?)과정을통해 전문it학원에서 기본적인 네트워크 및 보안관련 기술을 습득 후 취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보통 이런 수료과정은 길어야 6개월정도이며, 빠르면 3개월정도면 수료가능한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자신감을가지시고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세상에 안되는것은 없는거같습니다 화이팅하세요.2022-05-19 작성 -
국가에서 지원하는 네트워크 보안 전문가 교육 과정이나 보안 전문가 교육 과정을 지원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백 얼마씩 내는 일반 학원말고 국비지원으로 내일배움카드 발급받아서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는 곳이 많으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kitri에서 4달 정도 교육받았었네요. 저도 13년도에 컴공 졸업하고 막막한 상황에서 해당 교육받고나서 연계된 몇개 보안회사 중 하나로 취업했었고 이제 경력이 10년 되어가네요. 현재는 아실만한 it회사의 보안 실무자로 벌어먹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2-05-19 작성 -
mentor0208798
Lv 2
아마 말씀하시는 보안관제가 op쪽일것같은데 절대 비추천드리고 보안컨설팅은 경력직만 가능할거에요... 네트워크엔지니어로 시작해서 보안쪽으로 방향을 바꾸는게 어떨까 싶네요
2022-05-19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