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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4학년 신소재공학과 입니다. 꿈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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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7년다녔습니다 굳이 전공아니어도 이것저것 하다보면 가장 흥미로운게 뭔지 꽂히는거같아요 학점이 개같아도 그게 전부가아니더라구요 더 나은 나를 뽑아낼수잇는 환경찾는게 더 전부
2022-05-30 작성 -
모든 책임은 본인이 지고 본인의 인생은 본인지 주인 입니다. 지금부터라도 깨우쳤다니 자신이 할 일을 정하고 지금 이순간부터 준비해 나가다면 문제없어요...당신은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 이니까요!!!
2022-05-07 작성 -
지금도 늦지않았어요.
지금 마음가짐이라면 1년 열심히 준비해서 대학원 가는 것도 좋겠구요.
왜냐하면 신소재 분야는 대학원 정도 나오면 좀더 선택의 폭이 넓어요. 그리고 대학원 과정에서도 많은것을 경험하고 판단할 수도 있으니...!2022-05-07 작성 -
4학년때 어학연수 다녀오고, 신소재공학 전공해서 해외영업 하고 있습니다.
반년 1년 지금 나이에 아무것도 아니에요.
물론 주변 친구들 취직하는거 보고 하면 조급해질 수 있는데,
본인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고민하고 시작해봐도 괜찮아요.
재수, 편입, 어학연수 다 하고 29 여름 늦은 나이에 졸업했지만,
나 써주는 곳 하나쯤은 있어요.
지나가다 제 상황이 생각나 조심스레 댓글 남기고 갑니다.
화이팅 하세요.2022-05-07 수정 -
취업을 할것인지,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할것인지 정해야 될것같네요. 그것도 모르겠으면 일단 아무거나라도 시도하세요. 노가다판이라도 가보거나 물류라도 해보시고요. 무조건 밖에 나가서 생산적인 일을 해보세요. 생판 모르던 사람 만나면서 얘기하다보면 세상이 조금이라도 보이고 뭐가 괜찮겠다 뭐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생길겁니다.
저는 해군을 나왔습니다. 다른사람이 멀리서 보면 배는 항상 일정한 방향으로 흐트러짐없이 가는 것처럼 보여요. 하지만 실상 배를 운전하는 조타수는 일정한 방향으로 가기위해서 계속해서 타를 좌우로 움직여줍니다. 물살과 바람에 배가 움직이고 장애물을 피해 가기 위해서요. 인생도 어떻게 보면 앞으로 나아가는 배와 비슷한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하고있는 고민 죽도록 많이 하세요. 뒤돌아보면 별거 아닐지도 모르는데 그게 방향이 되어줄겁니다.2022-05-07 작성 -
인생이 망했다고 하기에는 너무 젊은 나이세요^^ 전혀 늦지 않았습니다
모른 이가 똑같은 생각을 하죠~ 생각이 너무 많을 때는 단순 하게 생각해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 입니다
지금은 학생이시니까 공부에 집중하셔서 졸업 무난하게 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회생활 시작하시면 자연스레 시야가 넓어지고 하고 싶은 일도 생기실 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2022-05-0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