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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조업체 원래 이런가요?
출근한지 이제 6개월 좀 넘었는데
처음부터 인수인계 해주실 분이 안계셔서 사장님이 직접 인수인계 해주셔서 잘 모르는게 많았어요
하나하나 물어보면서 일하는중인데 저는 경리로 취업을 한건데 매장관리, 인터넷 전화문의, 택배포장, 택배송장 등록, 손님응대, 재고관리 등등 다 제가 하고 있어요 이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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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특성상 / 매출액 / 대표성향에 따라 !
그게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맡은 보직이 경리라고 하셨죠?
채용공고를! 회계 / 경리라 냈어도, 중소기업 / 영세기업은
딱! 그 업무만 하는건 불가능 합니다.
대기업처럼 인력이 넘치지 않기 때문이죠!
사례를 듭니다.
회계부 직원이 대표 비서역할도 많이 합니다.
비서 쓸려면! 최소 2,800 ~ 3,000은 줘야 하는데, 중소기업에선 부담이거든요!
만약! 고민자께서!
철저한! 분업을 원한다면! 좀더 규모가 있는 회사를 알아보길 추천합니다.2022-05-07 수정 -
빨리 탈출하세요... 저도 2달 접어들쯤에 체계 답 없다고 느끼고 6개월찍고 이직했습니다....
최소한 자체기장하는 곳으로 가야 뭔가를 배워나가지 그거 아니면 답없더라구요2022-05-07 작성 -
좀 작은 회사는 말이 경리지 부서 세분화가 안 돼서 잡다하게 다 합니다...전 여행관련 쇼핑,식사 같이하는 회사 일했었는데 하루 전화100통 이상 받았었고 뭐 좀 그래요
2022-05-07 작성 -
원래소규모이면그래요.
인수인계받을사람도없고
5인미만이면 아직도 근로기준법 적용안되는것도많아요.
그리고 적어도 업무분장이되려면 20명정도는있어야지
영업팀 출하팀 경영팀 등등 나눠질수있어요.
이런일저런일 전부다하기싫다면 좀더 큰곳으로 가세요.6개월이면 빨리다른곳알아보세요.
몇년다녀도 그런업무로는 경력으로 인정받을곳도없을거같아요.
당장그만두지말고 회계지원하고 반차나연차써서 면접보러다니세요2022-05-0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