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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토목 전공 진로 고민,,,
현재 나이는 26살이고 ㅍㅅㅋ건설 공사팀 pjt으로 3개월쯤 지났네요
원래 전공은 토목환경과이고, 지금 3년제 졸업하고 학점은행제 토목공학 전공으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준비하고 있었어서
건설안전산업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를 보유중입니다
학점은행제 졸업하면 바로 건설안전기사 시험볼 예정입니다
1-3년 사이 경력을 가지고 안전직으로 이직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규직을 노리기 위해서요
10대기업까진 아니라도 말하면 들어본 곳을
저는 현실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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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년간은 안전관리자의 몸값이 계속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토목은 솔직히 추천하고 싶지 않구요 빨리 이직하시길 추천하겠습니다
추세를 보았을때 대기업 정규직 전환은 힘들것으로 생각합니다. 차라리 2군기업 및 협력사 안전관리자 업무를 하시면서 돈이라도 많이 버시는걸 추천드립니다.2022-05-03 작성 -
잘하고있습니다
학사과정을 토목으로할수있고
안전으로할수도있다고봅니다
차라리 안전분야로 전문적으로나가는것도
나쁘지않다고봅니다
건설안전ㆍ산업안전ㆍ안전기술사를 취득하면
오래동안 취업또는 창업가능합니다
길게 오래갑니다ㆍ2022-05-03 작성 -
토목전공이면 안전으로 가더라도 어차피 현재 공사팀에서 일하고 계시니 토목기사 자격증 취득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기술자격증이 있는 안전관리자는 Plus알파입니다.
2022-04-30 작성 -
아직 나이가 젊어서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건설 안전직종은 10대 건설사 벗어나면 업무의 차이가 많이 나는게 현실입니다. 요새 중처법으로 안전분위기가 바뀌고는 있습니다만 나중에 궁극적으로는 10대 건설사에 경력직으로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0위 밖의 시공사라 할지라도 학교 출신과 자격증은 매우 중요합니다. 졸업하시면 한살이라도 어릴떄 대학원 석사과정 추천드려요. 저도 올해부터 대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다음은 자격증인데 안전의 최고자격증은 기술사지요;...물론 매우 어렵습니다. 기술사보다 아주 조금 쉬운것이 산업안전지도사인데 3차로 이루어진 시험에서(1차 객관식, 2차 서술, 3차 면접) 박사학위 취득시 2차 서술시험이 면제되어 접근성이 높아집니다. 요즘 안전인으로 길이 아주 많이 열렸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준비된 사람만 좋은 곳으로 가더라구요. 아직 어리기 때문에 계획성있게 준비만 잘 하시면 30대 초반에 10대 건설사 정규직 가능합니다.2022-04-30 작성 -
어떤길에서 출발하던 정상의 도착지점은
같은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두루지 마시고, 묵묵히 소걸음으로 정진하시길 바랍니다.2022-04-3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