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4819330 토목기사 / 22년차 Lv 3

댓글들도 만만치 않네요...
예전에는 나가요 언니들도 보건증이라는 자격증이 있었습니다. 하물며 4년제 대학 나와서 기사자격증 하나 없다는 것이 참으로 놀라울 따름이네요. 자격증.. 반드시 필요하죠. 이건 기본이니까요? 일과 마치시고 자격증 공부하세요.. 요즘은 2~3개월이면 취득하던데.. 예전과 달라요.. 너무 쉽게 나오죠. 그걸 회사에서도 알기 때문에.. 이것도 없어..라고 생각하죠, 그래서 반드시 취득해야 한다는 것이구요. 밑에 32세분... 좀 더 노력하세요,, 1~2년 후에는 물어보지도 않아요.. 당연히 있을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죠. 그게 있다고 진급이 되거나 하는건 아니고요.. 당연히 그 정도는 갖고 있겠지,, 라는 것이지요..

mentor3816476 현장관리자 / 3년차 Lv 3

스팩쌓고 새로 도전하는것보다
중견에서 경력 쌓는게 더 유리하십니다
건설쪽은 경력자 채용이 많은 업종이라서
들어가셔서 어느 회사나 필요로 하는 부서쪽 경력 1년이상 다니시면
조금은 나은 연봉과 조건으로 이동 가능하실겁니다
더불어 힘드시겠지만 온라인자격증 코스가 여럿 있으니
스팩은 그쪽에서 쌓으시는게 좋습니다
가장 증요한건 본인의 노력이겠죠~
본인의 노력과 성실함이 미래를 바꾸어 줄 겁니다

mentor0484528 토목기사 / 25년차 Lv 1

신입 연봉 3900이면 많다라고 할 수 없는 금액일듯...
제가 다니는 직장은 중견기업이며, 건축이 주인 회사인데 신입 연봉이 5500이라고 하던데요.
대기업은 어떨지...
일하면서 자격증 따는게 쉽지는 않겠죠?
하지만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해서
자격증 없어도 일 잘하면 되겠지만 굳이 자격증을 따고자 노력하겠다면 답변은? 가능합니다. 힘들지 않아요.
주간에 열심히 일하고 밤에 2시간씩 책보면 3개월만에 기사 필기 합격 가능하고 실기는 인터넷 강의 또는 주말반으로 학원 다니면서 공부하면 쉽게 딸 수 있습니다. 독학은 더 많이 시간 투자 해야 하구요. 말은 쉬우나 실행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가능합니다. 전 토목과를 나와서 토목기사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건축기사를 회사 다니면서 따려고 실행하였습니다만 마음가짐이 부족하여 오래 걸렸습니다. 결국은 땄으니 가능하다는 답을 드립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마음을 단디 잡고 노력하세요~^.^

취준도 방법이긴 하지만 먼저 경력을 쌓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본사 공무는 열심히 일하다보면 본사에서 챙겨 갈껍니다. 물론 남들보다 더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상대적인 사안이라 뭐라 답하기가 애매하네요.

아무튼 화이팅! 하세요~^.^

mentor1159143 22년차 Lv 2

기사 따고 4천, 기사 없어도 4천. 자격증 많다고 5천 주지 않아요. 경력이 중요합니다. 현장 가서 경력 쌓으며 자격증 취득하세요.

mentor4207924 32년차 Lv 2

건축기사 자격증은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물론 마음먹기에 따라 다르겠죠. 지금 말씀 하시는 걸 보니까 취직하기에는 좀 더 공부하고 싶으신거 같은데....본인의 생각이 중요합니다, 뭐든지 해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경제적인 자립은 될 수 있도록 하고 공부도 하시는게 좋습니다.

mentor2219090 Lv 2

일하면서 자격증 따기가 쉽지는 않겠지요 그렇지만 안되는 일이 어디있겠어요?남보다 더 노력하면 되는거죠 그리고 자격증이 없는데도 취업을 했다면 좋은 기회이니 열심히 해서 좋은 경력을 쌓으세요 자격증 못지않게 중요한것이 경력이니까요 그리고 선배나 상급자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수 있도록 열심히 성실하게 일하면 선배나 상관이 항상 이끌것입니다

mentor2945449 현장관리자 / 29년차 Lv 1

급여는 기업에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딱히 뭐라 말하기 그렇군요 평균적으로보면 첫 직장인경우 중간이상?
기사자격증은 다직 젊은나이라면 1년기간잡고 자격증부터 따라고 권유하고 싶군요 경력이 많은경우 별로 상관없지만 대학을 갓 졸업후 자겨긍마저 없으면 운신의폭이 좁아집니다.

mentor0497460 현장관리자 / 31년차 Lv 1

저로서는 일단 취업하며 , 기사공부 병행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본사공무는 현장에서 선배 에게 배우며 해도 ,경험을 늘리면 몸값은 저절로 올라가지 않을까요 ^^^

mentor1825252 현장관리자 / 7년차 Lv 1

현장일 한번 해보세요 아침에 6시 반까지 출근해서 저녁 마무리 지을 때까지 현장에서 근무 해보세요 뭐든지 해봐야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립니다. 현장은 상식의 벗어나는 일들이 많이 있어요 거칩니다.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그러니 경험해보세요 건축공학을 전공한 학생이라면 1-2년이라도 경험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기사 자격증 물론 중요하지만 자격증을 떠나서 건설회사 현장직을 버틸 수 있어야합니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들어요. 물론 10위권 대기업 대형 건설사 복지 좋습니다. 복지 뿐만아니라 정말 똑똑하고 공부많이 하신 분들 많아요 이런사람들도 이 험한 현장에서 일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그리고 연봉도 아주 높구요 뭐든 그 분야에서 올라가면 아주 좋은 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설현장은 좀 진입해서 버티고 이겨내야할 부분이 많을 것 같아요. 전 참고로 시공사 현장 경력 6년 입니다.

mentor2952376 5년차 Lv 1

반갑습니다. 우선 합격하신 거 축하드립니다. 저도 건설업에 장기간으로 근무해본 적은 없으나, 부모님께서 건설업에 다니셔서 지켜본 것들을 기반으로 현실성 있게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 스토리를 잠시 말씀드리자면 20년2월 지거국 건축공학과 졸업과 군 부사관 경력 4년이 전부이고, 자격증이라고는 itq가 전부입니다. 좀 더 상세히 말씀드리자면 19년 필기 낙방, 20년 필기 낙방하고 20년 2월 졸업 이후 2년의 방황(건설사 중도퇴사[언급하기 민망할 정도로 짧음] 및 다른 업종전환 및 잦은이직) 끝에 전공 자격증을 취득해보자는 심정으로 이번 4월24일 2회차 건축기사 필기시험에 도전했으나, 총점 5점이 부족해서 낙방했습니다. 올해 4회차 필기시험 합격을 바라보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 나이가 32입니다. 회원님의 나이가 어떻게 되실지는 모르겠으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거나 평균점수에 약간 못미치는 정도라면 시간이 다소 딜레이 되더라도 자격을 갖춰서 진출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겁니다. 일하면서 자격증 취득하는 게 의외로 힘듭니다. 절제해야 할 부분도 상당하고, 회사에서 회식을 하자고 하면 다 참석해야 하고(회식 참석 안 할수록 본인 손해가 클 가능성이 농후한데다, 반 군대식 분위기라서 왠만하면 참석해야 뒤탈이 없음), 현장에서 일하면서 위아래로 치이다보면 스트레스 받으시게 될 거고 그로인해 정신적 멘탈이 강하지 않는 이상 집중이 제대로 안 될 거고, 더군다나 초반에 업무 파악에도 집중해야 하고, 필요하면 야근도 해야 하고, 격주 토요일 출근하는 날도 있게 될 겁니다. 절대 제일 중요한 것은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신 상태에서 업무를 하시면 신입사원 시절에 일에 전념할 수 있어서 상당히 안정적이게 됩니다. 간절해서 지금 이 시점에 취직을 하시는게 바람직할 수 있으나, 어느정도 자격요건을 갖추실 수 있다면 자격요건을 어느정도 미리 갖추시고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부디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