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7720193 Lv 1

쓴 소리 하나 할게요 내세울게 없는 거라면 아직 자기 자신이 부끄러운 거겠지요 그렇다면 자격증 공부나 스팩을 쌓으려고 노력 해보셨나요? 미래가 막막하다고요? 다들 그래요 저 또한 그렇고요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걸 안다면 공부를 할까요? 큰 꿈을 키우세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세요 나중에 그 큰 꿈을 이루게 된다면 당신은 그 보다 더한 것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글을 보고서도 가만히 있는 다면 당신은 딱 거기까지인겁니다. 지금 당장 움직이세요

하트키스 3년차 Lv 1

일단은 자격증 공부를 해서 전문직으로 가시는 거를 추천 드리고 아니시면 사무직을 생각 중인시다면 나 한글 자격증 따서 컴퓨터 활용능력 자격증도 있거든요 그것도 많이 알아주니까 능력이 부족하다면 그거라도 따서 일반 사무직 기억에 작은 중소기업도 괜찮으니까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mentor3917830 Lv 1

저도 서비스직 아르바이트나 몸 쓰는 일을 많이 한 것 같아요ㅎㅎ 스펙도 준비가 안됐구요.. 사실 나이 때문에 더 조급하고, 막막한 느낌이 드는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그렇다고 맞지도 않는, 원하지 않는 일을 하고 싶지는 않아요. 이러면 다들 배불렀다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평생 직장인데 신중하게 생각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경리하고 싶으시면 회계 자격증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국비로 하시면 소정의 수당지원 받으면서 2달 반? 3달이면 가능해요! mentor9574447님보다 나이가 많은 저도 그렇게 했거든요ㅎㅎ 면접을 볼 때 경험을 하러 간다든지 자신만의 긴장 완화법을 찾는게 좋을 것 같아요ㅠㅠ 저도 사소한 거에 긴장을 많이 하는 타입이라 면접도 엄청 떨리거든요.. 등에 식은 땀 엄청 나고ㅠㅠ 말도 잘 안나오고 그래요.. 유창하지 않더라도 밝은 표정 미소가 중요해요! 시선처리도 중요하구요! 면접관 눈을 못보겠으면 인중이나 눈썹 쪽에 보시면 된데요ㅎㅎ 저도 취준생이라.. 취업을 해야하는 입장이라서 사연이나 성향도 저랑 비슷하셔서 공감이 가네요ㅠ 그래도 같이 힘내서 사소한 거라도 좋으니 해보는걸로요!! 파이팅 합시다!

mentor6293811 구매관리자 / 13년차 Lv 5

본인은 지치신겁니다 좀 쉬세요 그리고 내가 과연 가장 원하는 일이 무엇일가를 생각해보세요

그다음에 보면 취업지원 관련 강의를 들으면서 감을 좀 잡으세요 고용센터도 있고 일자리카페도 있어요

아마 조금씩 대면으로 바뀔거에요 그런 다음에 내가 이 직업을 할려면 뭐를 해야 되나 라는 루트를 잡으시고

목표는 조금 높게 잡으세요 가능성이 없는 사람은 없어요 더구나 본인은 젋은데 그것도 하나의 장점이 될수 있죠

저도 말 유창하지 못하고요 소심해요 그래도 살고 있잖아요 본인도 충분히 자기 길을 찾으실수 있어요

mentor4545475 전기기사 / 8년차 Lv 4

일단 노가다부터 하시는게 나을 듯.
길을 못 잡으면 어설프게 입사에서 시간 갓다버리는거 보다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가면서 길을 잡는게 나음.(투자권유 다단계 권유 이런거 말고)
어설프게 입사해서 시간 돈 둘 다 놓치지말고 차라리 노가다라도 하면서 기술도 배우고
돈도 모으면서 생각을 정리해 나가는게 좋음.
인력사무소 이런데 말고 숙소 제공도 같이 해주는 노가다 업체 많으니깐 검색해서 보세요.. 디씨에 노가다 갤러리도 있고요

mentor6437130 연예인·매니저 / 1년차 Lv 3

아직 진로에 대해 정하시지 못한거라면 하고싶은 일을 생각해 보시는 거 어떠세요??
저는 늙은이지만 아직도 꿈을 좇고 있습니다
부끄럽단 생각이 들지 않아서요

mentor2484033 사무보조 / 9년차 Lv 1

막막한 기분 충분히 공감해요,,
경리관련 업무를 생각중이신가봐요.
관련 자격증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증을 알아보셔야 할것 같아요.
아파트(상가) 경리업무도 관련하더라고요
적어도 1년 경력은 있어야 취업에 안전하고요
또는 자격증이 없어도 되는 병원 데스크 업무도 있어요. 물론 한글,엑셀,파워포인트 기본툴만 하실줄 알면 더 도움이 되더라고요.
적어도 OA자격증(한글,엑셀,파워포인트)만 있어도 구직에 도움이 될거에요.
님의 걱정이 조금 덜어졌으면 좋겠네요,
힘내시고 님에게 더 좋은 고민들을 해보시길요
화이팅입니다

Paultheapostle 건축기사 / 7년차 Lv 5

미장기술 한번 배워보세요

mentor5510943 사무보조 / 2년차 Lv 1

안녕하세요 :) 저와 비슷한 연령대이셔서 더 공감이 가는 질문이라 글을 남겨봅니다.
먼저, 저는 6년 동안이나 일을 계속하셨다는 게 대단하시다고 느꼈습니다. 타인과 함께 일을 한다는 것은 뭐든지, 어떤 점이든지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예전 회사에 다닐 때 긴장을 자주 해서 그런지 위가 아파서 양배추즙이나 죽을 자주 먹었었습니다.
그리고 면접 이야기인데요, 저도 면접을 많이 경험해본 것은 아니지만, 제가 덜 긴장하는데 도움이 됐던 방법들이 있는데 너무 뻔한 내용일 수도, 이미 알고 계시는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만 짧게나마 적어봅니다.

1. 유튜브에 면접 자기소개, 면접 준비 등을 검색해서 어떤 식으로 준비를 하면 좋을지 찾아보고 참고해봅니다.
2. 저는 1분 자기소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는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요, 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1분 미만일 수도, 1분 이상일 수도 있겠지만 그러한 1분~3분 정도의 기본적인 자기소개 내용을 글로 정리하고 고쳐봅니다.
3. 정리하신 내용을 읊으면서 외워보며, 휴대폰으로 영상을 찍어서 연습을 하시고, 영상을 확인하며 자신의 표정이 어떤지, 시선처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등등 개선하면 좋을 점들을 고쳐봅니다.
4. 위와 같은 자기소개 외에도 예상되는 질문들, 자신이 작성한 자소서 내용 등을 외워서 말하는 영상을 찍어보며 면접 연습을 하시면 면접을 볼 때 더 수월하고 덜 긴장이 되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자격증 이야기인데요, 회계 1급이나 세무 2급을 따서 세무사 사무실이나 경영지원팀(경리)에 취업하는 친구들도 있더라고요.
사무보조, 문서작성 업무 같은 경우도 공고 내용에 자격증 유무를 따지지 않는 회사들도 있지만, ms office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라고 하나요? 워드나 엑셀 등등의 자격증이 없더라도 사용하실 줄 알아야 문서작성과 자료들을 엑셀로 정리할 수 있기 때문에 유튜브나 컴퓨터 학원이나 문제집으로 프로그램을 익혀두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잘하실 거에요!

mentor6308260 Lv 1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건데 당당하다는 기준은 스스로하는거 같아요 쉽게 접근 가능하다고 하셨지만 어떤 사람들은 서비스직을 어렵게 생각하고 잘 맞지 않아서 시도도 못해본 사람도 있을거에요 여태 6년이나 서비스직을 해오셨기때문에 사람을 응대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전문적으로 잘 하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여태 해 오신 노력들을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마음아프네요 ㅠ젊다는소리를 들어도 전혀 공감이 안가는게 맞아요 40대에게 60대가 젊다는것과 같은것이니까요 ㅎ
조급해 하시지 마시고 욕심을 조금 버리고 새로운 직업을 가지고 공부한다 생각하면 걱정하시는 것 보다 일할 수 있는 곳은 많더라구요 . 면접보실때 처음부터 성격이 내성적이지만 반대로 이러이러한점은 잘 할수 있다 그래서 말을 유창하게 못하더라도 이해 부탁드린다고 내세우고 시작해보세요 작은 기업 사무보조나 경리 생각하시면 컴퓨터 자격증 부터 따시면서 천천히 생각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말이 길었는데 결론은 잘 하실수 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