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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입사원의 고민..
이제 거의 한달이 되가는 신입사원입니다.. 숙박업소에서 일하고있는데요.. 자잘자잘한 실수 땜에 같이 일하시는 분들께 너무 죄송해요 ㅠㅠ 전화업무도.. 최대한 부드럽게 진행하기 의해서 연습도 하고 그러는데요.. 막상 실제상황이 닥치면 되게 조급해지더라구요..그리고 특히 마감이여..모르는 것도 친절히 가르쳐주시고 하루를 진짜 실수 없이 업무를 진행하고 마감했나 했는데 한 두가지 실수가 나오더라구요.. 계속 하다보면 나아지겠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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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처음은 무조건 있는거잖아요~ 첨부터 잘하는 사람 거~의 없다고 봐요. 커리어가 쌓이고 쌓여도 실수는 있기 마련이구요. 사람이니깐~ㅎㅎ 보통 3,6,9개월로힘듬이 온다잖아요~ 그때를 잘~넘긴다면 괜찮아 질꺼에요~
저두 합격이 되어 월요일부터 교육받으러 가는데 좀 떨리네요.
님두 힘내시고 저두 힘낼께요~^^
2022-03-26 작성 -
한달도 안되신거 잖아요 아직 그런 고민을 할때가 아니에요 가르쳐주시는거 배우고 업무에 대한 생각을 할때죠
자기 영역이 생기고 노하우가 생길때까지는 원래 실수의 반복입니다 그게 정상이에요
회사가 그게 싫으면 경력직을 뽑아야죠 대우는 당연히 더 해주고요
조급해하지마세요 그럼 더더욱 실수가 늘어나요 일일마감이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일일마감이 힘들어야 월마감이 편합니다 월마감이나 연간에서 터지면 사태 수습하다가
지쳐 나가떨어지는 경우도 부지기수요2022-03-26 작성 -
네, 나아지실 겁니다. 누구나 처음은 있는 거고 인간이기때문에 실수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동료분들에게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2022-03-24 작성 -
점점 나아지실거에요
저도 실수할까봐 쫄아서 두달정도는 조급하게 전화받고 사람 상대했었어요 숙박업소 잔잔한일도 엄청 많잖아요
스트레스 받으면 건강도 정말 안좋아져요
미리미리 체크해놓고 하면 편하실거에요2022-03-24 작성 -
아직 입사 한달이에요. 자신을 자책하는건 업무를 보는 거에도 회사생활에도 도움이 되지 않아요. 스스로를 위축시켜서 더 안좋은 결과를 불러일으키거든요. 잊어버린거, 궁금한거는 그때그때 아주 찰거머리같이 붙어서 선배님들께 물어보구 업무보시구요. 씩씩하고 밝게 지내세요. 귀찮아하시면서도 그 열정에 선배님들도 다 이뻐하신답니다. 힘내세요! 열심히 하고싶어하는 그 마음 모두 알고 있을거랍니다.
2022-03-24 작성 -
처음에는 다들 실수가 많은 법입니다.
걱정 마세요.
그러나 실수도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이야 웃으며 넘어가지만
그게 3개월 6개월 반복되면 웃으며 넘길 수는 없겠죠.
실수를 습관화하지 않으려면 업무 다이어리에
그날 그날 실수를 기록해두시고 대응 방법을 강구해 보세요.
오답노트만 만들어도 실수는 금방 없어집니다.2022-03-24 작성 -
잘 하고 계시네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시간이 지나며 경험도 내공도 쌓이면서 전문가가 된 자신을 발견하실거예요~ 실수한 부분은 왜그랬는지 점검해보시고, 모르는 부분은 꼭 물어보시고, 자책감은 도움이 안된답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2022-03-24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