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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퇴사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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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관계라는게 생각보다 그렇게 복잡하지 않습니다.
조건이 안갖춰진 곳에 격식을 갖추실 필요없습니다.
최소한의 인간적인 인사정도로 의사를 표현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런 회사면 글쓴이분이 그만둔다고해서 눈하나 깜짝하지 않습니다.^^2022-03-18 작성 -
mentor1964816
Lv 2
수습이던 시용이던 어떤 경우에도 근로계약서는 작성이 되어야 하고 4대보험은 가입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도 지킬 의지가 없는 회사가 조직으로서 유효한지 생각해보길 바래요. 아마 그회사는 힘겹게 1년을 채운 후 퇴직을 해도 실제 출근일 기준이 아닌 근로계약서상 적시된 근로시작일을 기준으로 퇴직금을 정산하기에 1년 미만이라 퇴직금이 지급되지 않는다고 주장할 확률이 높아요. 취업사실에 대해서는 축하할 일이나 지속적 출근에 대해서는 고민을 해보십사 말하고 싶네요.
2022-03-15 작성 -
수습기간이라 하더라도 고용계약을 한 근로자이므로 당연히 4대보험 가입을 해야합니다. 근로계약 미작성은 형사처벌 대상입니다. 정상적인 회사라 생각하기는 어렵네요. 근로계약을 하지 않았으니 직원이라 볼 수 없고 민법 제660조 제2항을 근거로 회사에서 잡을 수 없습니다. 다만 근태 근거자료를 확보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으니 그간 근무한 급여에 대해 정상적으로 지급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수습기간 적용이 인정되면 그 기간에는 최저임금의 90%가 되는 시급을 적용하여 급여가 책정될 수 있습니다.
2022-03-15 작성 -
수습기간동안에도 근로계약 및 보험등록이안되는회사는 퇴사하셔야 할듯 합니다..근로자의 권익보호가 안되는곳이네요..
2022-03-15 작성 -
괜찮습니다.
근로계약서 작성 후, 근무였다면 그렇게 하면 안되지만, 끝맺음을 잘해야하니 대면으로 하는 것이 좋지만,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자로 통보해도 크게 문제 없습니다.
잘 생각하신 거에요.2022-03-14 작성 -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면서 일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본인이 스스로 느끼기에 쎄하다면 빨리 옮기세요
시간 아깝게 좀만 더 다니자 하다가 애매하게 근무 몇 달 할바엔 걍 나가야죠
어차피 이력서에 몇달 근무는 넣지도 못 해요 그리고 하루 근무면 어차피 기대도 없을거고
저녁이면 그냥 문자 통보로 해도 괜찮아요 무단퇴사 보단 낫죠~2022-03-14 수정 -
일단 법적인 사항을 안 지키면 바로 도망가야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습이라도 일하는 기간인데
4대보험도 안 떼고, 근로계약서 작성도 안 한다? 바로 신고 대상이고 법률 위반입니다.
그것만 해도 별로인데 일 강도도 쌔고 같이 하려는 사람들도 별로라면 바로 나가시는 게 맞습니다.
오늘이라도 바로 퇴사 통보하세요.2022-03-14 작성 -
수습기간이라도 근로계약서작성합니다.
수습기간넣어서 수습기간때급여를넣어서
4대보험 가입도합니다.
안한다면 정말 기준이하의 회사예요.
다른곳알아보세요.적어도열명이상인곳으로 가세요. 그래야지 니일 내일 구분도 어느정도있고 역할이분담되어 힘들어도 덜힘들어요.
아님 모든일에 발을 걸치고 일해야할듯2022-03-14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