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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vs 중견 어떻게할까요?

조회수 407 2022-02-25 수정

1. 15명 중소기업, 도보 15분 거리, 중식 제공, 연봉 괜찮음, 백신강요 없음

리뷰 1점 후반대, 대표가 무능하고 직원에 책임전가라고 이간질에 뒷담화,

시적인 질문 많이하고 툭하면 회식함,

툭하면 일 관두라고 한다고 함, 칼퇴 눈치보임


2. 500~600명대 외국계 중견기업, 강남, 자취해야함ㅠ, 연봉 아직 모름, 백신맞으라함.

리뷰 3점 후반대,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고 다닐만하다는 리뷰, 업무량은 많다함, 아마 칼퇴는 안될듯.

전세계에 지점 여러군데 있음.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가족때문에 자취는 정말 하기싫은데 고민이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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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프로필 이미지 mentor1307496 4년차 Lv 1

    백신 같은 경우는 본인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현제 살아가야하는데 무조건이라면 어쩔수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회사는 다릅니다. 리뷰가1이고 마음대로 아무 의미없는 회식 강요에 사적인질문에 간섭이 너무 많은거는 제가 볼때는 선을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런곳을 n년간 다녀봐서 압니다. 저같은 경우는 사람간의 관계에서오는 것이 남들보다 3~4배는 더 와서 일보다 그런 부분들때문에 더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가끔은 집중도 힘들때도 있었기 때문에 일이 미친듯이 좋고 본인이 무조건 이 길이 아니면 인되겠다! 이런제 아니라면 비추합니다.
    그리고 이미 이간질에 책인전가이 많이 들리는 곳이라고 한다면 거기를 갈생각 자체를 하는게 아니리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그 사이에서 그걸 감당하고 말도인되는 뚝심과 나무처럼 어떤 바람이 불어도 버티거나 포크레인처럼 잘 나아간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생각할 가치도 없습니다.
    저는 스트레스 받으면서 몸이 망가지고 퇴사 후 회복중이기도 한 입장에서 봄인에게 안 좋을걸 뻔히 아는 상황을 만드는건, 진짜 필요하고 불가피한 상황이 아닐 시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후자가 업무적으로 더 배울것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자취같은 경우는 요즘 청년들을 위한 대출도 많고 L*도 있고 많아요. 그런거 찾아서 전세로 자취하는 것도 훨씬 좋습니다. 저도 그런것 중에 하나로 해서 지금 집에 살고 있으니까요

    작성자님께 좋은 선택을 꼭 하셨으면 해요!
    화이팅!

    2022-02-26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6293811 구매관리자 / 13년차 Lv 5

    리뷰가 1점 후반대면 거르시는게 답이기는 합니다 백신은 필히 맞아야 하는거니
    고려사항이 아니고 워라벨은 둘다 포기해야되고 자가 출퇴근+무능한대표 vs 자취+좋은 회사
    이 조합이면 후자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3점후반대면 좋은 회사고 빠르게 성장한다면 본인 자기개발에도 좋을 거에요
    연봉은 지금은 중소기업이 비슷하거나 많을수도 있지만 몇년내로 뒤집어 질 가능성이 높죠

    2022-02-25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