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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노스펙 30대 공기업
지방사는 29살 여자입니다.
일단 현재상황 알려드릴게요
지방전문대 졸
토익 밎 자격증 무
현재 일반 직장 근무중
손해사정사 시험 도전중이고 합격하면 서울 경기권 법인이나 회사로 들어갈 생각이었습니다만 이번에도 물먹은듯하여 뒤늦게 진로를 바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흐르는대로 놀면서 살아와서 아무런 스펙이 없습니다. 공무원시험 준비하다 때려지웠어서 그 시험 준비만 하느라 토익이고 뭐고 다른 자격증은 생각도 안했고 보시다시피 전문대졸이라 취업만 생각중이었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이제라도 길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건보쪽 생각중이구요,
토익이랑 컴활, 정보처리기능사, ncs 공부하려고 합니다.
더 필요한 자격증이 있는지, 현실적인 목표가 맞는지 선배님들의 뼈아픈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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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통상 2급이상, 컴활 2급이상, 워드 단일등급, 토익 최소요구사항만 취득, ncs 쉽게 보고 생각하세요. ncs는 직무표에 나와 있는 것에 대한 이해도와 실무 적응 그에 대한 응용을 준비하는 것으로 답이 나와 있는 것의 검증입니다. 그리고 면접은 공기업의 경우, 어떠한 경우라도 그 기업의 성격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공사/공단은 공공 서비스쪽이라는 점과 공명정대, 신속한 일처리를 기본으로 법령에 의거 한 준칙주의가 가장 핵심이며, 공기업의 경우 기업이란 것의 주가치인 수익창출을 하되 공공성이라는 주안이 되는 기업으로 서비스보다 일괄처리 및 핵심안 처리가 기본입니다.
현실적인 조언을 한다면, 최소 6개월이상 잡다한 생가은 하지 마시고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한살이라도 젊을 때 이루길 바랍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불리한게 사실입니다.2022-02-21 수정 -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목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6급 갑 기준으로 준비하실 것 같은데
컴활 1급, 토익 850, 정보처리기능사는 충분히 6개월 이내에 동시 취득할 수 있을 거구요. 아마 한국사도
가산점일텐데 없으시면 공부하시면 됩니다.
다만 중요한 건 NCS를 통과할 수 있으냐, 그리고 이후의 면접에서 얼마나 자기 경험을 잘 풀어낼 수 있느냐입니다.
그래서 일단 준비 단계로 관련 자격증을 먼저 따시고, 토익과 NCS를 병행하다가 토익 취득 후 NCS만 파시면
되겠습니다. 아마 직장 다니면서 컴활, 한국사 등을 먼저 따놓고 나머지는 퇴사 후 진행하시는 게 나을거에요.
물론 다니면서 할 수는 있습니다만, 쉬운 길은 아닐겁니다.2022-02-20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