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톡톡 세부메뉴

질문 상세 보기

Q 면접 후 고민

조회수 663 2022-02-09 작성

이번달 졸업을 하고 인테리어 회사에 면접을 보고온

 취준생입니다.


회사면접을 보러갔는데

직원분은 총 5명이며

연봉을 저에게 선제시 해달라해서 2500이상을 말했고

대표님과 상의 후에 다시 말씀 주신다 하셨습니다


출근시간은 약 1시간정도이며

출퇴근은 9시 -6시 이며 일단 주말 출근은 없는데 

직원분한명을 보고 이친구는 한다 라고 하셨습니다..


주로 하는 설계는

백화점 브랜드이며 봄,가을을 제외하면 바쁘지 않다고

하셨으며 1년에 한두번씩 추가적으로 고급주택과 오피스를

한다고 하셨습니다.


출근하라고 확정을 해주셨는데

선배님들이 보기에 이회사 어떤가요..?




내 프로필 > 북마크 에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브라우저의 보안 설정에 따라 복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아래 URL 주소를 드래그 후 Ctrl+C를 눌러 복사하시기 바랍니다.
닫기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솔직하고 따뜻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0 / 1,000
답변 10
  • 프로필 이미지 mentor5533539 건축기사 / 21년차 Lv 2

    시작은 대형회사에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2022-02-1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953281 건축기사 / 10년차 Lv 3

    "직원분 한명을 보고 이친구는 한다"....이말은 현재 직원들이 꺼리는 작업을 (cg혹은 현장업무)새로 들어가셔서 맡으신다는 것인데, 그러면 2600~2700정도 부르셔도 되셨을것같네요.
    백화점 브랜드의 경우 미팅후 수정사항이 엄청 많고, 시공시간은 백화점이 끝난 야간시간으로 공사해서 급하게 돌아갑니다. 분명히 제가 봤을땐, 맡으신 부분이 시간적으로 촉박함을 다루는 분야인듯한데, 저런 회사의 분위기라면 스스로 멘탈이 강하셔서 혼자 해내실수 있으면 추천드리지만, 그렇지 않고서는 직원분들과 트러블이 생길것 같네요. ㅡ.ㅡ
    신중히 생각하셔서 근무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2022-02-1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930773 건축기사 / 24년차 Lv 4

    설계23년차의 의견입니다.
    주업무가 설계인지?시공인지?에 따라서 다를것 같습니다만 설계라고 하시면 먼저 본인이 하고자 하는프로젝트의 성격부터 이해하시고 길을 걷기 시작하세요. 무작정 걷는건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소위 말하는 메뚜기가 되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떤 경험도 없는것 보다 낫기야 하겠지만 브랜드와 주거는 특히 특화되어 있어서 시야가 좁아질수 있습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돈도 벌고 싶고 연락오는데는 별로 없으니 초조하실수 있지만, 첫직장이 가지는 상징성이 있고 앞으로 인테리어를 하시는데 있어서 나침반이 될수 있는 회사입니다. 잘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어떤 쪽의 일을 하고 싶고 또 잘하시는지부터 찾으시는게 좋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게 지름길입니다. 만약 저보고 선택하라면, 10년후를 봤을때 전 선택안합니다.

    2022-02-1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817250 9년차 Lv 3

    다니시는걸 추천하고 경력을 만드셔야합니다.

    2022-02-1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154167 현장관리자 / 4년차 Lv 2

    그 연봉에서 매년 5%인상으로 3년 버티실수 있으면 다니세요.
    저는 어렵다고 봅니다. 100% 6개월안가 이직하실겁니다.
    차라리 포폴 더 정리하고 괜찬은회사 넣으세요.

    2022-02-1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082474 현장관리자 / 22년차 Lv 3

    인테리어 시공 분야에 몸담고 있는 21년차의 일원으로 말씀드리지만 일단 다녀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백화점 브랜드 공사(메뉴얼 공사)와 고급주택, 오피스를 추가로 하는 회사라면 더더욱 추천입니다.
    어느 분 말씀대로 한 분야만 특정 지어 공사하는 회사보다
    위에 언급하신 분야는 메뉴얼 공사와 일반공사를 겸해서 하는 회사라면 신입의 경우
    다양한 분야의 공사를 경험 할 수 있으니 좋다고 봅니다.
    물론 일 하시면서 어려움과 힘든 건 있겠지만 나중에 돌이켜 보면 브랜드 공사의 특성과 일반 공사의 특성을 파악하기에
    좋기 때문입니다.
    대신 1년 ~2년 정도 경력을 쌓으시고 이직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래야 경력직으로 지원 가능하시기 때문입니다.

    2022-02-1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062555 건축기사 / 9년차 Lv 3

    첫회사는 가실수 있다면 최대한 여러종류의 프로젝트를 하는곳으로 가셔야 이직하실때 경력인정받으실수 있을것같습니다. 한쪽으로 특화되어있는곳은 저는 비추입니다

    2022-02-10 작성
  • 솔직히말씀드리면 첫회사로 별로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 2600~3000은 받으셔야합니다.. 백화점이면 더군다나 전투적으로 cg하실텐데 인원이 적은걸로보아 야근에 주말출근 거의 필수라고보시면됩니다.

    2022-02-1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044710 건축기사 / 19년차 Lv 2

    소규모 회사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재정상태도 확인도 어렵고, 프로젝트의 범위도 그렇고, 연봉은 확실히 모르겠네요.....

    본인이 추후 언제까지 일을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작은회사를 다니게 되면 많은 부분에서 읽을게 많습니다.
    힘들겠지만 나중을 위해서 조금 규모가 있는 회사를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결국 이 바닥도 좁아서 추후에 경력이 쌓이고 이직을 원했을 때 한계가 발생이 됩니다.

    2022-02-0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629746 학원상담·운영 / 11년차 Lv 5

    적어 주신 글로만 판단하기에는 사실 알 수가 없습니다.
    아주 원론적인 이야기를 드리자면 이런 회사는 좋은 회사이니 다닐만 합니다.

    1. 회사 재무 건전도가 높고 점점 커가는 회사이기 때문에 절대로 월급 밀리거나 상여금 안나오는 일 없다.
    2. 점점 커가는 회사이므로 업무는 조금 많을 수 있으나 회사와 함께 내 역량이 같이 커가기 때문에 내가
    일을 제대로 배울 수 있다.
    3. 함께 일하는 직원, 상사들이 모두 좋은 분들이어서 사람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없다.

    만약 위의 3가지 중 한 가지라도 부족한 것이 확실해지면 미련 없이 퇴사하셔서 다른 직장 구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직접 회사를 다녀보지 않으면 모르는 부분이기 때문에 일단은 출근하셔서 직접 경험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2022-02-0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