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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6살 ....정말 고민입니다.

조회수 1,238 2020-01-20 수정
지방대 호텔경영학과 4년제 졸업 후 현재 백수 입니다.
경력이라고는 술집, 옷가게등 5곳정도에서 아르바이트한게 전부이고
자격증은 토익도 없고 그냥 고등학교때 따놓은 자격증 5개정도가 전부입니다.
제 고민은 2개라고 볼 수 있는데..
첫째 , 하고싶은 일이 크게 없다는겁니다. 그나마 사람을 상대하는일 정도?
둘째, 현재 되든 안되든 회사에 지원서를 넣고 있긴한데 계속 떨어져서..
어학 자격증이라도 일단 해놓는게 나을까요? 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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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2
  • 프로필 이미지 mentor5887121 2년차 / 13학번 Lv 2

    사무자동화 자격증
    컴활 워드 oa 등등 준비하시는게 좋구

    토익이나 토스도 준비하시면서 차츰 생각해 보셔도 됩니다

    꼭 취업 성공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2019-11-1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756918 10학번 Lv 2

    1. 그나마 사람을 만난다면 추천 할 수 있는건 영업이나 호텔 같은 외부 사람들을 만나는 직업 밖에는 없어요. 근데 단순히 친구들과 만나서 이야기하는게 좋아서라면 재고하기를 바랍니다.
    2. 어학은.... ㅠ 같이 힘내요 근데 터널이 아무리 길어도 끝은 있다는 거만 기억해요. 진짜 지옥 같은 상황이라 해도 살아남긴 하더라구요

    2019-09-2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413436 27년차 / 81학번 Lv 2

    우선 후배님의 의지가 중요합니다.
    전공을 살리는 직군을 선택할것인지 아니면 이정도 스팩이니 나를 필요로 하는 직장으로
    진로를 선택 할것인지가 중요합니다.
    되든안되든 지원서를 넣지말고 본인의 성격상 또는 맞는 직종이 있으리가 생각합니다.
    모르면 워크넷에 직업적성 검사를 해보지요( 그냥 참고 사항으로)
    나도 경영학을 전공 하였지만 갓 졸업한 신입들은 사무실 근무를 원하지요.
    그런데 사무실 근무자는 직장생명이 짧고 내 능력을 인정받을기회가 적다는것이 단점입니다.
    본인성격이 활발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면 "영업"을 지원하세요.
    영업의 경력은 수명이 길며 내능력을 스스로 체크 해볼수 있는 장점과 많은 시간을 사람들과 접촉하게 되여
    시야를 넓히는 좋은 장점이 있으며 능력이 우수하다면 동종업계의 더좋은회사로 스카웃 제의가 많답니다.
    또한 영업직은 폭넒은 길이 있습니다.
    온라인도 좋고 오프 라인도 좋고 영업군을 선택해보세요.
    요즘 온라인 업종이 많이 뜨고 있습니다. 사업하기도좋고요.
    훗날 내 개인사업도 쉽게 할수 있는업종이 영업군입니다.
    저도 영업만 20년 넘게 하여 임원을 거처 중소기업의 ceo 까지 하였네요.
    일단 발을 디디면 내가 만족할때까지 열심히 뛰세요.
    " 아직 갈길은 멀고 낯설지만 (아침) 바람은 늘 나를 설례게 한다"라는 키에르케고르가 한말처럼
    이런마음으로 직장생활을 하면 성공할것입니다.
    해외 영업이 아니고는 어학 자격증이 필요치 않으니 엑셀 워드 PPt등에 투자를 하십시요.
    요즘은 직장에서 필수 입니다.
    되든 안되든 하는 포기상태의 취업은 절대로 금물입니다.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강한 의욕을 가지세요.
    잘될것이라고.....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cdk776@hanmail.net

    2019-09-0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226213 18년차 / 92학번 Lv 1

    꿈많을 청년시절이네요. 분위기전환겸 동기부여를 위해 호주나 캐나다로 워킹홀리데이 떠나보심을 어떨까요? 멋진 호텔리어가 될수 있는데 차근차근 준비해봐요~!!!

    2019-08-1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667372 8년차 / 00학번 Lv 1

    일단 뭐가 됐든지 뭔가를 하고 싶다는 마인드부터 만드세요. 고민은 선택지가 많을때도 생기지만 절박함이 없을때도 생깁니다.
    아직 나이가 어린데 하고 싶은것도 없고 그 상태로 회사에 지원서만 밀어넣으니 떨어지는거죠. 본인이 사람상대하는 일이 하고
    싶으면 봉사가 됐든 알바가 됐든, 일단 시작할 수 일부터 시작해서 경험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어학자격증 따놓아도 어차피 뭘하고 싶은지 모르는 상태가 지속되면 뭘해도 잘 안됩니다.

    2019-08-1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527554 27년차 / 86학번 Lv 1

    요즘 기업들은 토익, 토플 자격증 등에 큰 의미를 두고 잇지 않습니다.
    특히 해외 어학연수 등에 비중이 거의 없어요.
    인성과 적성등이 매우 중요한석 같아요. 눈높이를 약간 낮춰보심이 어떨런지요.

    2019-08-1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588742 24년차 / 89학번 Lv 2

    아직 젊군요.
    취업이 중요한 고민이지만 벌써부터 심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나가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점점 취업에 불리할 수 있습니다.
    사람 상대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영업전문직을 한번 도전해 보는 것이 어떨지요.
    IT관련 자격증 한두개 정보 획득하고, 이를 토대로 IT전문 영업직의 문을 두드려 보시길 권고합니다.

    2019-08-0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391695 6년차 / 06학번 Lv 3

    1. 아무데나 합격시켜주는 곳 간다.

    2. 준비해서 좋은곳에 간다.
    (2번의 경우 경상대 또는 인문계의 경우 토익 800 안되면 요즘같은 상황에 정말 어렵습니다.)

    3. 어차피 취업도 안되니까 경기 풀릴때까지 공부나 더하자(진학)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2019-08-0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148949 18년차 / 95학번 Lv 1

    갭이어 프로그램을 검색해서 다른곳도 둘러보세요~
    아직 하고싶은것을 발견하지 못했을수도 있으니까요~
    아직 젊고 많은것을 새롭게 할수있는 나이입니다!

    2019-08-0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472589 11년차 / 96학번 Lv 1

    전공도 훌륭하고 아직 젊으세요. 제가 님의 나이라면 워킹홀리데이 영어연수를 해볼 것 같아요.
    영어연수 후 번 돈으로 중국연수 1년 정도 하신다면 30 서른살 즈음에는 영어.중국어 가능자가 될 것이고..그 때 호텔 취업을 하시면 좋을 것 같이요.
    사람 상대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욱 그렇구요.
    지금부터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외국어 실력을 갖춰보세요~
    그럼 일할 곳 많아요~^^

    2019-08-08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