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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면접볼때 예상질문과 회사에서 듣고싶어하는 답을 알고싶습니다
이번 맥서브에 면접을 볼수있게 됬습니다
그래서 면접 예상 질문들과 답을 준비하고 있는데
선배님이 면접을 보았을때 질문들과 호감을 샀던 답변.
재직 중이실때 이러이러한 식으로 질문에 답변을 해서 면접관들에게 호감을 샀다고 들었던 답변들을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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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맥서브를 지원했었을때 직무가 시설관리 하는 쪽이였는데 면접관이 시설소장님 이셨습니다. 특별히 어려운 질문은 없었고 꾸준하게 근속할수 있는지와 평소 근무태도 관련해서 질문을 하더군요 성실하게 그리고 근무시간을 잘 지켜 근태 문제가 없다는점을 강조했었습니다 기본적인 대답이지만 좋은 호감을 샀던거 같습니다
2019-08-19 작성 -
경력을 토대로 주로 현장대응능력 및 본인의 역량위주로 질문합니다.
현장대응능력은 본인의 업무능력에 무엇을 해야하며 어떻게 해야하는지
간결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면 좋을 것이며,
역량위주대답또한 어떤 기능,기술,능력을 가지고 무엇을 발휘하였는지 간단히 대답하는것이 좋습니다.
간혹, 관리자의 경우에는 업무의 특성이 비상대기나 문제를 긴급처리하게 하는 체계를 묻기도 합니다.
메뉴얼을 익혀 대답하는 것도 좋은예이며, 생각나지 않을 경우, 소신껏 응하되,
모르면, 배우며 성실히 임하게겠다는 뤼앙스를 강하게 비추면 좋습니다.2019-08-17 작성 -
네 저도 맥서브에서 면접볼때가 있었는데 경력은 사실대로 말하고 열심히 근무하겠다는 자세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정한 모습으로 면접을 보면 될것 같습니다.2019-08-13 작성 -
먼저 자신의 경력을 자신있게 소개하고(대표적인장비 사양 - 보일러 톤수, 냉동기 용량, 수변전 용량 등..) 건물 규모(연면적, 지상 - 지하층수), 직원수 등 얘기하고 퇴직한 사유를 명확하게(권고사직이나 계약만료 사유는 보통 좋아하지는 않아요 - 능력 없어 짤렸다는 이미지를 줄 수 있어요..)얘기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본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업무 얘기하면 더 좋구요..
- 어느 회사나 마찬가지 이며 사업장 특성에 맞게 면접이 진행됩니다.
(연봉을 많이 주면 주는 많이 주는 만큼 일은 힘듬니다.)
맥서브는 대형 용역회사 이므로 체계가 잘 갖추어져있습니다. 법정 교육 및 직무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만약 책임자 직급으로 가시면 직무교육도 진행하셔야합니다.
시설관리가 이직율 높지만은.. 최소한 본인이 근무하는 동안 설비는 마스터하셔야 본인의 경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CNN 창시자 테드터너가 이런말을 했어요
" 이끌던지,
따르던지,
그것도 아니면 꺼지던지.."
당신의 선택은??2019-08-12 작성 -
현재 맥서브에 재직중입니다. 전 처음 오자마자 면접때 들었던 소리가 여자친구 있냐였습니다. 황당하겠지만 정말 면접때 거짓말 안치고 흔히 말하는 ㅈ소기업에서나 하는 별 시덥잖은 개소리만 늘어놓습니다. 직무능력 그런거 안중요합니다. 팔다리 멀쩡하고 말 잘하고 잘생기고 예쁘면 뽑습니다. 실제로 팀장이 저한테 그런 소리했었고요. 왠만하면 님 미래를 위해서 면접을 안보시고 다른 곳을 가셨으면 합니다. 퇴사율 장난아니고요. 제가 지금 11개월 했는데 주변에서 정말 저처럼 독한 놈이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저 역시 1년 채우자마자 바로 나갈거고요.
2019-08-08 수정 -
맥서브는 야간수당도 안주고 10시까지 야근 시킵니다 기껏 3차면접까지 보고 입사하였는데 저녁식사도 사비이며 업무만 끝내고 퇴근하는 야근도 아니고 퇴근 하라는 말을 들을때까지 야근을 시킵니다 야근하는게 당연하다는듯 얘기하면 야근수당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면접볼때 팁이라면 1.2.3차면접을 보고 첫 면접은 본부장님과 두번째는 대표이사 세번째 부회장님이고 본부장님과 대표이사님까지는 무난하며 부회장님 면접이 제일 중요하며 면접방식또한 말씀을 거칠게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받아치며 당돌하게 말을하였습니다 보통 입사후 면접오는 분들을 보면 정장차림으로 오며 꼰대기질이 있는 회사입니다 기억에 남는 면접 질문은 너를 팔아봐 왜너를 뽑아야하는지 라고 하셨던 질문입니다
2019-08-07 작성 -
저는 교수님추천으로 들어갔기때문에 따로 면접을 보거나 하진 않았어요, 혹시 본사 면접을 보는 건가요?
2019-08-07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