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4882786 화학엔지니어 / 19년차 Lv 2

30대 초중반쯤으로 생각하고 말씀드립니다.
ᆢ 대부분 비슷한 업무환경과 복지입니다.
ᆢ 발전소 협력사라면 O&M 분야나 사업소 내 DM
파트중 어느분야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후임이 없다는 것으로 보아 DM파트라 하신다면, 3~4개월 이내면 조금더 버텨보시고, 5개윌 이상되시면 우선 타부서 희망직군으로 신청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ᆢ DM파트가 아니고, O&M 파트이고 이직스펙을
어느정도 쌓으셨다고 했는데 5년차 경력직으로
담당업무와 업무실적(세부실적, 실제적용 성과 등)
기준으로 근무 자질과 전문성을 기록할 수 있는 스펙도 쌓고 있는지도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경력직으로 전직할 경우 자격증이나 외국어 능력
등으로만 주요한 판단은 하지는 않습니다.
ᆢ 발전소 협력사 중 주요 3개사가 있는데 주변에
확인해 보시고 본인이 원하는 조건에 조금이라도
부합하는 곳으로 검토해 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ᆢ 참고로 5년동안의 본인의 세부경력과 업무실적을
짜임새있게 잘 정리하여 회사 재직증명서(회사발행경럭증명서는 아마 담당 직무나 한줄 정도로 기술되니ᆢ)와 더불어 본인이 만든 세부경력기술서에 회사 직인과 사업부장의 서명과 직인을 같이 받아두세요ᆢ꼭!!!
ᆢ DM이든 엔지니어로 목표로 삼고 계시든 나름의
노력을 하셨다면 EPC-C분야로 좀더 전문화된 길을
찿아보시면서 회사를 선택해 보시면ᆢ 차 후 중간에
회사를 그만두는 상황이 오더라도 여러 선택의 길이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ᆢ 회사가 주는 경력보다 개인의 탁월한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인성이 되어 있다면, 나름의 자유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ᆢ 더불어 3역학과 연소공학, 냉동공학 등은 꾸준
히 공부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ᆢ해당분야 기술사라해서 박사라고해서 결코 전체
설비 성능의 수준을 높이거나 건전성확보 차원에서의 재현성확보에 대한 답을 잘 찾지는 못합니다.
ᆢ 아무쪼록 힘내시고 여유를 잃지 마세요^^!!

mentor9542969 현장관리자 / 29년차 / 80학번 Lv 1

Spec 이 아니라, 실제 나의 경쟁력이 어느정도 인지 판단하려면, 외국인회사에 지원해서 면접을 한번 받아 보세요.
그러면 나의 실력 측정에 도움이 되고, 내 능력의 문제인지, 내 업무 스타일의 문제인지, 아님 현 조직의 문제인지 어느정도
판단 가능합니다. 요즈음은 한 회사에 장기 근무하는 그런 시대가 아니지 않나요. 내 실력과 자신감을 믿으면 다른 환경에서
새로운 도전으 하는 것을 권유합니다. 단 이직은 본인이 다른 환경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겨낼 자신이 있을때 하는 것이지
기분으로 하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mentor3293977 화학엔지니어 / 9년차 Lv 1

이직이 가능하다면 이직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맞는 일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접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mentor8058821 영업지원 / 9년차 Lv 2

마음 놓고 능력을 발휘할수 있는곳으로 이직 하실듯 좋을듯 합니다. 그런 환경에서 꼭 일할 필요는 없어요.

mentor8341415 화학엔지니어 / 25년차 Lv 3

상사가 맞을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어요. 그런 말에 의존하시지마시고 한번 돌아보시고 냉철하게 평가하여 사실로 판단되면 보완을 하여 자기 성장의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핑계나 자기합리화하지마시고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단점이었다면 장점을 부각시키는 방안으로 일처리하시기 바랍니다

mentor7436980 23년차 / 90학번 Lv 1

다른곳도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