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7296131 품질관리자 / 17년차 Lv 2

1. 일단 합격한 중소기업에 출근하세요.
2. 대기업.공기업 준비하시고 이력서 넣으세요.
(면접 보러 오라 하면 휴가쓰고 가세요. 어차피 신입이라
있으나 없으나 크게 도움 안됩니다.)
3. 대기업 최종합격하면 사직서쓰고 가시면됩니다.
미안하거나 죄책감 가질거 없습니다. 직장생활이 그래요.
4. 대기업을 가는 이유는 많은 연봉.복지.사회적 지위? 로
인해 대기업.공기업을 갑니다...일 힘든거? 대기업도
ㅈ나게 힘든건 맞지만 ...중소기업보다 많은 급여 와 복지
가 커버해 주기때문에 힘들고 ㅈ같어도 일하는겁니다..
5. 선택은 내몫이니 잘판하시고 결정하세요..(집.결혼.노후
준비 등등) 인생살다보니 어느덧 45세 가 되있는데..
대기업 간 친구와 비교하니 참. ..ㅎㅎ
6. 결론은 중소기업에 출근하고..대기업 자리 나면 이력서
내서..면접보고 가라는 얘기입니다(능력되면). 4년재
대학 나온 유가가 좋은직장 가기위해 시간.열정.돈 들여
다닌거 아닌가? ㅎㅎ

mentor2615312 품질관리자 / 16년차 Lv 1

아래말씀하신 분들처럼 중소기업 입사후 힘드시겠지만 대기업 이직준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죄책감 가지실필요없고 연차 반차를 적절히 이용하여 인터뷰 진행하시믄 됩니다,

mentor0274648 Lv 1

출근하고대기업면접보세요 굿럭!

mentor7995956 기계엔지니어 / 4년차 Lv 3

비슷한 경험이 있고 글쓴 분과 같은 생각으로 회사에 다니면서 준비해보고자 중소기업에 들어갔던 사람입니다. 사람이 50명 남짓 되는 회사였어요.. 중소기업도 회사마다 다른건 분명하고, 제 경험일 뿐이니까 너무 맹신하진 마시구요 대기업에 무조건 갈 수 있다는 자신을 가지고 대기업에 집중하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중소기업은 사람을 채용하는 이유가 정말 너무 바빠서 뽑는것이고, 대기업은 일을 효율적으로 분배하기 위해 채용하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mentor3847115 Lv 1

전 취준하자마자 합격해서 더 좋은 기업 지원 안해보고 그냥 가면 눈에 밟힐것 같아서 입사일 조금 늦출수있는지 물어보고 그 동안 다른 기업 지원해보고 떨어지고^^ 왔네요. 미련없이 깔끔해서 좋습니다.

mentor8769962 Lv 1

출근해서 일단은 나중일은 나중에 생각하고 지금만 생각하는게 좋을거 같네여

mentor6390119 품질관리자 / 27년차 Lv 2

지금 말하고 있는 것이 근무하던 곳에서 이직을 하는 방법이 맞습니다. 그걸 견디기 힘들면 이직 못하는것이지요...
대기업/중소기업은 본인이 잘생각해서 결정해야합니다. 주변에서 이야기한다고해서 되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준비해야하는것이 다르고 그 준비가 되어 있어여 받는곳에서도 수용이 가능한거니까요.
진로를 잘생각하고 결정후 그것에 맞는 준비를 하세요. 갈팡질팡은 시간낭비 인생 낭비입니다.

mentor7045053 7년차 Lv 1

일단은 출근을 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불공정한 문장이기도 하지만 "경력있는 신입"을 선호하는 환경이기에 일단 근무하시면서 다음을 준비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mentor0520507 영업지원 / 7년차 Lv 1

출근해야죠.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현재에 충실하다보면 미래에 오는 기회를 더 잘 잡으실 수 있을 겁니다.
만약 중소기업에서 하는 직무가 대기업 면접에 녹여낼 수 있는 경험이라면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본인만의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mentor1338674 무역사무원 / 3년차 Lv 3

아직 서류도 안 넣은 상태인데 굳이 왜 쓸데없는 것까지 사서 고민하는 걸까요.
이런 건 중소기업 다니면서 대기업 합격한 후에 고민해도 늦지 않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