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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견 기업에 합격하였는데 상위의 기업에서 면접을 보러 오라고 하면 어떡하나요?
지원했던 공고 중 가장 낮게 지원한 기업에 합격하였습니다.
늦게 지원한 다른 회사에 2차 면접을 보러 오라고 하는데 입사예정일 이후입니다.
어떻게든 빼고 면접을 보러 가는게 맞나요? 아니면 그냥 다닐까요?
순위는 40위 정도 차이가 납니다.
만약 하루를 빼고 면접을 보러간다면 뭐라고 말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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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기 전에 면접일에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혹시 빼줄 수 있는지
미리 말씀드리고 출근하면 될 것 같습니다2021-12-09 작성 -
어떻게든 면접을 볼수있게 하시고, 도급순위 낮으면 첫단추부터 계속 올라가기 어렵습니다.
빠지는건 개인이 잘 생각해서 빠지면 될거같습니다.2021-12-02 작성 -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기회는 많이 오지않습니다 같은 업계 40위정도면 급여및복지 회사체계까지 더위일꺼라 생각됩니다 밑에 말씀하신것처럼 이직은 쉽지않기때문에 충분히 심사숙고하셔야합니다 좋은조건에 좋은회사 더많이 배울수있는곳으로 취직하시는게 좋을듯싶습니다
2021-11-30 작성 -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면접을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한번 입사하고 나면 이직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상위 업체에 면접을 보시고 입사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2021-11-30 작성 -
필자분이 생각했을때 40위 높은회사가 모든 조건이 좋다면 무조건 다녀오셔야 합니다
기회는 자주오는게아니에요 ㅎㅎ
원래 예약해둔 시술하나 있다고하세요... ... ㅋㅋㅋㅋ2021-11-30 수정 -
저같으면 100위권 건설사 라고 한다면 40위라도 높은 곳으로 갈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많은데 꼭 가고싶었던 곳은 늦게 연락이 오죠 ㅎㅎ
먼저 합격한 곳에 일단 출근하고 일주일 안에 빠진다고 하기가 참 뭐하죠
`금요일에 전부터 예약해둔 병원때문에` 아니면
`예약해둔 자동차 정비때문에 하루 빠지겠습니다`
이러곤 면접보고 온 적 많아요ㅎㅎ
그런데 다들 눈치가 있으니 알죠 쟤 면접보고 왔다고 속으로 생각하죠
상식적으로 우리회사 면접봤는데 구직하면서 이력서를 우리회사만 넣은게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하겠죠
한번은 대놓고 어제 면접보고왔냐라는 말을 들었던 적도 있어요 ㅎㅎ
결론은 저라면 40위 높은곳이 인지도도 높고 재직자 평이나 급여가 좋다고 확신한다면 저같으면 먼저 합격한 회사 출근 안하고 면접을 볼 것이고
지금 합격한 곳도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하시거나 어차피 이바닥 똑같다는 생각이 일말이라도 있으시다면 일단
출근하시고 어떤핑계를 대서라도 면접을 보러 갈 것같습니다
제가 많이 쓴 핑계는요
자동차 수리예약을 두달전부터해서요...
병원예약을 한달전부터 해 둔 거라서요...
애가 있으시다면 애가 갑자기 아파서요...
라고 핑계를 대는데 증빙서류 제출하라고 하면 현장이라면 화내세요 뭐 현장서 그런 편의도 없냐고
그런거 다 따지면서 현장어떻게 다니냐고 아주 불쾌한 투로 틱틱 대세요 ㅎ2021-11-29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