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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경비 보안 업체, 택배기사

조회수 1,137 2021-11-17 작성

경비 보안 업체에서 일을 할지 택배기사를 해볼지

고민 중인 25살 입니다.

제가 대학 졸업 전역후 일을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중인데 찾다보니 나온게 경비 보안 업체와 택배기사가

있습니다. 몸쓰는건 아무 문제없고 걱정도 안되는데

두개 직업을 나온 사람들 다 비추천을 해서

아무 지식이 없기에 여기에 질문을 올립니다.

보안이나 택배 일을 경험해 보신분 어땠는지

추천을 한다면 무엇을 추천하시는지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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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1
  • 새벽에 20~50대 여성분들이 택배기사 하는가 봤습니다.
    평균 남자10명 중 3명이 여성 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보안 경비는 인내가 필요하고, 택배기사 는 경험은 없지만, 다른 분께 패스

    2021-12-0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730601 1년차 Lv 2

    기술을 배우세요

    2021-11-2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518068 시설관리자 / 27년차 Lv 3

    정해진 월급여 및 약간의 주간,야간근무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만의 업무만 수행하고 월급여만 받기를 원하시면 보안업무를 수행하시고, 다소 노동의 강도는 있으나, 자기가 일한만큼 가져가고 사람과의 직접적 접촉은 보안과 비슷한 택배업무를 원하시면 택배업무를 하셔도 됩니다. 둘다 사람간 직접적 접촉은 없고, 하루 자기만의 업무만 진행하는 것은 똑같다고 봅니다. 단, 택배는 지속적으로 해가 쌓일수록 계속 같은 업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해야 되고, 단 비용의 차이는 늘어날 수 있겠습니다.
    보안업무 현장 건물(아파트,일반건물 등)에서 말그대로 보안,경비업무를 수행하고 월간 정해진 급여를 받는 것입니다. 업무강도는 보안,경비가 다소 낳으리라 보고요. 그리고 보안,경비는 시설관리 운영(용역업,시설관리유지업,자산관리업 등)등의 본사에서 직접적으로 건물(아파트,상가,건물 등) 영업 등으로 수주하여 현장직원(경비,청소,시설 등)이 필요 시, 질문과 같이 현장에서 보안,경비가 필요한 인원을 구인하여 진행하는 것입니다. 현재 다소 젊은 나이로서 보안,경비를 현장에서 근무하다, 다소 경력 등이 쌓이시면, 본사쪽에서 업무를 수행하시는 것도 괞찮습니다. 시설관리업 본사(아이서비스(현대산업개발자회사),삼구개발, 에스텍 등 유명 대기업 및 대기업 자회사도 많음)에서도 대기업자회사 등 많은 희망적인 요소가 충분히 있습니다. 물론 자기 스스로 하기 나름입니다. 현장직원에서 업무를 잘해서 본사로 발령받아 본사에서 간부급까지 근무하는 분들 다소 있고, 제가 대기업본사에서만 근무 경력만 있는 사람이라 알고 있습니다. 택배업무는 모르겠으나, 초기부터 몇 년까지 경력을 쌓아도 똑같은 업무라고 사료되고, 보안,경비부분은 자기가 하기나름으로 위와같은 발전방향성도 충분히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1-11-2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490796 2년차 Lv 2

    쿠팡에서 일했었고, 현재는 병원에서 보안요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보안요원쪽이 업무강도나 스트레스 등 배송직보다 편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사람상대하는 일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으시면 보안쪽일을 권해드립니다.

    2021-11-19 작성
  • 보안업무는 빌딩,백화점, 아파트, 학교,연구소, 공장등이 있습니다. 격일근무와 3교대 주주 야야 휴휴로 일하며 각각의 장소와 환경에 따라 업무내용을 조금 틀리거나 거의 비슷합니다. 야간에는 휴게시간이 있으며 이 때 잠시 잠을 잘 수 있습니다. 근무복은 제복이나 정장차림입니다. 택배기사는 운전과 배송업무로 제한된 시간에 빠르고 안전하게 운송해야합니다. 요즘 택배기사들의 피곤으로 뉴스에 나오는 걸 보셨을겁니다. 오래동안 일을 하고 싶다면 충분히 생각하여 즐겁게 일하시길 바랍니다

    2021-11-1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979648 시설관리자 / 23년차 Lv 3

    경비보안업체와 택배기사가 있다고 하니.
    일단 경비일(감시 단속직은 피하시구요. 노예직입니다)을 하시면서 청원경찰이나 시설자격증에 도전하십시요
    가능한 보안+택배일은 하지마십시요
    경비 야간일은 겉은 멀쩡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속이 총체적으로 망가집니다.
    보안일도 가능한 용역회사보다는직접 채용하는 곳으로 알아보시구요
    건승하십시요

    2021-11-1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776833 시설관리자 / 15년차 Lv 2

    개인적으로 경비보안업체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10~20여년 전만해도 40대 이상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근무하시던 직종인데 요즘은 연령대가 많이 낮아져 20대 후반부터 30대까지 젊은 분들이 꽤나 많이 일하고 있으신데요. 보통 보안팀은 교대근무가 필수입니다. 현장마다 다른경우가 있지만 주간-야간-비번 이런식으로 야간근무가 필수가 되는데요. 특히나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발열체크나 출입통제 자체에 전보다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요건이구요(발열체크 인원이 별도로 있다면 모르겠지만요). 메이저 보안업체에 경비지도사 같은 관련 자격증이나 특수부대 출신등 경력직으로 들어가지 않는 이상 사회 초년생으로 입사하게되면 머릿수를 채우는 경우밖에 되지않습니다. 사람을 대하는 업무이기에 그 자체가 스트레스인데 가장중요한것은 상급자 혹은 책임자를 잘못만나면 정말 많이 힘들어집니다. 업무 자체도 한자리에 서있는 시간이 거의 대부분이며 그와중 이런저런 잡무도 하게되어 업무에대한 전문성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급여의 경우도 교대근무를 하며 야간근무까지하는데 급여수준이 높지가 않습니다. 저는 현직 경영지원팀에서 15년 근무했기에 젊은 친구들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것을 많이 보며 느꼈던 부분인데 위에 열거한 이유로 입사 후 현타를 느끼시고 퇴사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은 것 으로 판단됩니다. 질문자님이 군전역한지 얼마되지 않았고 보안업체와 택배기사 중 굳이 하나 고르라면 택배기사가 힘들긴해도 일한만큼 돈을 벌 수 있기에 보안업체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전역 후 열심히 돈을 모으시려면 택배기사가 맞는거 같습니다. 종자돈을 마련하시고 흥미있는 분야의 산업기사,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진로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21-11-18 작성
  • 장 단점이 있지만
    자기의지로 도전해보세요
    자세한내용은 부딪쳐서 느끼는게 좋은거
    같아요

    2021-11-1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216992 15년차 Lv 1

    경제적인면에서는 택배가 났죠,하지만 사생활이 없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기 쉬운 직업입니다. 뉴스에서 기사님들
    과로사로 사망하고,쓰러지고 하는게 나오죠? 방송에 안나오는
    경우도 많아요. 경비,보안쪽은 제가 잘모르고요 만약 택배쪽을
    하신다면 잘아보시고 하는게 ...먼저 차부터 구입하지 마시고
    직원으로 들어가 나에게 잘맞는지등등,분위기 파악부터 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2021-11-1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990038 시설관리자 / 3년차 Lv 1

    젋으시니까 다른 더 좋은 일들을 찾아보시다가 정 안되시면 가세요.. 보안이나 택배는 하고싶은 일이 없거나 잘 안풀리면 지원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2021-11-1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