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7939673 24년차 / 88학번 Lv 4

판단은 후배님 목일듯 싶네요
인턴활동으로 학업이 연장되면 졸업이 연기되는것이니, 어느것이 낳은지는 개인의 판단인것 같습니다.
다만 예전에는 선 입사(3개월 인턴)부분을 학교에서 용인해 주셨던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경우에 해당 되고요
인턴 부분도 경력에 도움이 되니 휴학 할것인지 아니면 졸업 후 인턴을 지원 할 것인지는 후배님이 판단 하셔야
될듯 싶네요

mentor2333508 15학번 Lv 1

경상대 올해 2월 졸업생입니다. 저는 체험형인턴으로 휴학계를 냈었습니다. 제가 인턴을 한 공기업은 체험형인턴을 1년간 진행하고 저희 중에 일부를 정규직 전환을 시켜준다 하여 학점을 포기하고 휴학계를 내게 되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본래 학점이 낮아서 포기해도 별반 차이가 없었고 막학기 정도는 이러닝으로 들으셔도 학점 충분합니다.
경상대는 4대보험 확인서와 재직증명서가 있으면 체험형인턴으로도 휴학계가 가능합니다. 일단 붙으면 인턴 무조건 하세요. 요즘은 인턴도 빡세다니까요. 휴학을하고 인턴이 끝난 후 돌아갈 곳을 만들건지, 휴학을 하지 않고 이대로 취업시장을 뛰어들건지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mentor9574842 13학번 Lv 1

원하는기업 인턴이라면 해봐야죠

mentor4980994 10학번 Lv 2

제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10학번 선배이고 LH주택관리공단에서 단기아르바이트를 했고 해외주재원 근무했었습니다.
우선 인턴은 휴학을 몇 번을 하더라고 감수하고 하면 무조건 득이 됩니다.
저의 경우 인턴쉽말곤 딱히 스펙이 없었으나 취업하는데 어려움이 없이 되었습니다.
LH의 경우 현장에 근무하여야할 일이 꽤나 많기 때문에 여름에 집중적으로 아르바이트 및 인턴을 채용하고있습니다.
유경험자의 경우 지속적으로 아르바이트 및 인턴제의가 오며 공채시즌에도 비공식적이지만 추가점을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무조건 추천입니다.

mentor6163503 8년차 / 00학번 Lv 1

요즘 공기업은 1차 서류와 2차 ncs 시험 3차 면접의 순으로 시험절차가 있습니다. ncs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 것도 힘들지만 2차합격후 3차 면접에서 예전의 인턴경력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공기업이나 공단의 공채같은 경우 ncs시험이 있지만 가끔 특채를 뽑을 경우 인턴활동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는 인턴활동을 하면서 경력을 쌓고 ncs시험을 준비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mentor8388865 15학번 Lv 1

요즘은 대부분 블라인드로 많이 뽑아서 학점보다는 활동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대부분 제가 지원했던 곳도 블라인드 였고 자소서를 쓸 때에는 활동 중심으로 작성 하였습니다.

저 또한 2학년때는 학점이 오르면 자연스레 취업의 길도 열리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학점이 올라도 달라진건 없었고 지금와서보니 활동이 중요하다 느꼈어요. 주위 친구들도 보면 한 번씩은 휴학을 1년씩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한 활동이 거의 미미하거나 없다면 휴학하고 인턴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드네요.

mentor6561835 2년차 / 13학번 Lv 1

공기업 인턴이라면 도움이 되긴하나 자격증만 맞춰놓으신다면 크게 문제될건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휴학할 시간에 필기와 자격증 공부를 추천드립니다.

mentor0508399 14학번 Lv 1

저는 체용연계가 아닌 체험형 인턴의 경우 그것 때문에 휴학하는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mentor5864363 14학번 Lv 1

저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턴을 하는 동안 그저 그 직무 경험만 하는 것이 아닌 사내 분위기, 들어가고 싶어하는 기업 실무에서 정말 필요로 하는 사람 등을 파악하기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기본 스펙은 다른 사람도 다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차별화를 가지기 위해서는 경험을 쌓는거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지식인, 잡코리아 같은 취업 어플에서 기업의 인재상에 대해 이야기 해주지만, 가만히 있지만 않는다면 인턴을 통해 그 이상으로 찾아볼 수 있응 겁니다.
마트에 맛 보지 않은 음식이 딱 한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먹음직 스러워 보였습니다. 지나가던 사람은 이 음식의 맛이 궁금해집니다. 하지만 사먹지 못했습니다. 그 음식이 맛있다는 걸 아는 사람이 마지막 하나 남은 음식을 재빨리 자신의 바구니에 넣었기 때문이죠. 맛본 사람은 망설이지 않습니다. 인턴 때문에 졸업을 늦게 하는 느낌, 뒤처지는 느낌이 들 수 있어요. 하지만, 길의 방향을 모르고 걷는 사람보다 먼저 목표에 도달해 있을 거예요. 스펙 한줄을 쓰기 위함이 아닌 진로의 방향을 잡는 기회로 인턴을 생각하신다면 정말 휴학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mentor5525111 13학번 Lv 1

공기업은 무조건 ncs입니다. 체험형 인턴도 자소서나 면접 때 할 말이 많아지고 가산점도 주는 등 장점이 있지만 휴학하면서 할 만큼은 절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