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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취업안하면 공백기 취업하면 왜 퇴사했어요?

조회수 719 2021-11-07 수정

올해 4월까지 다른 GLP 기관에서 근무하다가 9월 즈음에서 제약회사에 눈을 돌리게되었습니다. 여러 기업중에 딱 한가지 기업 정말 가고싶은 곳이 생겼어요. 그곳하나만 바라보고있는데


취업을 위해선 제약관련 인턴,계약직 등 경험을 대부분 하라 이런말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자리 자체가 원체 없고 인턴면접 기회가 되서 4~5시간 걸려서 차타고 가서 면접 참석했더니 질문 하나  던지고 탈락하고 


계속 이러고 있긴 좀  그래서정규직 다른 유관한 업무로 지원할까 생각중인데 결국에는 목표로 하는 기업이 있어서 만약 그쪽에 공고가 다시 난다면 지원할거 같거든요? 

만약 근무를 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근무기간이 짧으면 약 3~4개월 정도밖에안될텐데  이것도 마이너스로 작용할까요?  이전직장도 계약직이었는데 계약다 못채우고 나온거라 더 고민되네요. 아니면 다른 곳 지원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게 낫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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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프로필 이미지 mentor6934781 무역사무원 / 25년차 Lv 4

    왜 한곳만 바라봐요? 그 회사가 어떤댄줄 알고?
    직접 겪어보지 않은 회사잖아요? 기대가 클수록 실망도 커요.
    정규직으로 갈 수 있는 여러군데 각기 다른 자소설로 이력서 넣고 자격증 따보세요.

    나이 중요시하는 한국 사회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나태하면 나이만 늘어갑니다.
    40대 50대 돼서도 직장 구하고 알바 구할 끔찍한 상황을 상상해보시고
    평소 본인이 이력서를 어떻게 써내는지, 면접에서 어떻게 답변했는지 돌이켜보시고
    자소서 작성방법, 면접 대비 유튜브라도 보면서 스스로를 다듬어 보세요.

    2021-11-0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348741 채널관리자 / 16년차 Lv 2

    직장을 다니면서 이직 준비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취업 중이면 다른 회사에 지원서 내고 떨어져도 계속 현재 회사 다닐 수 있지만, 퇴직 후에 새로운 직장 구하기는 더 어렵습니다.

    공백기 없이 이직할 때 이전 직장의 근무 기간으로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이직하는 이유를 분명히 설명하실 수 있다면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을 겁니다.

    2021-11-17 작성
  • 한 회사만 지원하기 위하여 가만히 다음 공고를 기다린다는 말씀이신가요?

    아쉽게도 그런다고 그 회사가 질문자님을 뽑아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이미 퇴사해서 기존에 다니던 회사를 나오셨다면 다른 제약회사라도 빠르게 준비해서 다시 취업하시기 바랍니다.

    차라리 결혼이나 병 간호 등으로 퇴사를 하면 입사할 때 그리 크게 문제 삼지 않겠지만,
    멀쩡히 다니던 회사 퇴사하고 여기 다니고 싶어서 지원했다고 하면 면접자 입장에선 더 신뢰가 안 갈 겁니다.

    지원자님이 정말정말 이 회사만을 원해서 왔는지, 아니면 수 많은 회사를 찔러 봤지만 면접 자리에서만 이렇게 말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제약 회사를 다니면서 경력을 쌓아 좀 더 미래에 지원할 것을 바라보시는 것이 더 나아 보입니다.

    기존에 다니던 회사가 제약회사보다 GMP를 관리하는 영역이 좁다면 결국 제약회사에서는 다른 제약회사에 다니던 경력자에게 눈길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단적인 예로 화장품 쪽에서 일하던 사람은 제약가기 힘들지만 제약에서 일하던 사람은 화장품 쪽 가기가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2021-11-1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