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8893613 영업지원 / 전직장 Lv 1

푸드드림 점포중에 푸드드림 명칭 없는점포들이 대부분 입니다 재작년쯤에 고매출 위탁점위주로 전환하다가 지금은 전환 많이 줄어든걸로 알고있습니다(푸드드림 전환시 기존 리뉴얼보다 비용 과다 발생) 수익성 개선은 위탁점의 경우 최저임금상승에 따라 회사입장에서 표준적인 위탁점 계약조건으로는 경영주 구인이어렵다 보니 추가적인 조건을 붙일수밖에없으며 위탁점 숫자도 상당하다보니 아무래도 위탁점에서는 큰수익이 발생이 어렵거나 적자인경우도 많이 발생합니다 적자과다점의 경우 폐점 진행하긴하나 편의점 사업상 점포수가 중요하다 보니 폐점도 어려우며 이미 gs cu에 비해 점포수 차이가 크다보니 폐점보다는 오픈에 치중할수밖에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이슈 또한 오픈이 주라고 보셔야됩니다 결국 고매출 점포를 오픈하면서 적자점은 폐점할수있도록 가는게 선순환구조로 보이나 고매출오픈은 힘들다보니 회사가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mentor7259982 제품영업 / 전직장 Lv 1

8년 재직 후 퇴사한지 3년이 넘은 기존 재직자입니다. 현재 세븐일레븐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푸드드림매장 확대는 제가 재직할때 진행했던 업무는 아니지만 편의점은 항상 푸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꼭 푸드드림매장이 아니어도 즉석식품류(푸드류,치킨,베이커리,드립커피등)에 모든 편의점이 거의 올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푸드드림매장 확대가 늦어지는 이유는 아마도 매장 평수가 커야 되고 경영주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푸드 매출의 중요성은 대부분의 경영주님들도 알고 계시지만 폐기에 대한 부담이 커 소극적인 분들이 많은 현실입니다. 이걸 설득하는 것이 본사 FC로서의 역량입니다.
2. 실적악화로 수익개선이 시급한 상황은 언제나 그래왔습니다. 특히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에 따라 경영주 수익이 악화되었고 경영주 수익이 악화되면서 신규 경영주 구인 또한 어려워졌습니다. 위탁점(본부임차점)의 경우는 특히 2년마다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수익이 악화된 기존 경영주는 계약 해지를 원하게 되고 기존 경영주와 재계약을 하거나 신규 경영주와 계약을 체결할때 계약 조건을 올려줘야 계약이 되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경영주의 계약 조건을 올려주다 보니(배분율 인상) 자연스럽게 본사의 수익은 악화되는 악순환이 이어지는 겁니다. 손익 적자 과다점의 폐점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하고 있을 것이나 유통업에서 점포수는 가장 중요한 사항 중 하나이기 때문에 무분별한 폐점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기존점포의 A급 상권 이동, 점포 확대(옆 칸을 터서)등을 통해 임대료 인상으로 인한 비용 증가보다 매출 상승을 통한 수익 증대가 큰 경우를 많이 만들어 내야 합니다. 이 또한 FC의 역량중 하나입니다.
편의점은 쉬운 업종은 아니지만 충분히 도전해 볼만하고 재밌는 곳입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mentor2018675 분양매니저 / 전직장 Lv 1

푸드드림은 테스트 중이고 각회사마다 이슈 꺼리들을 만듭니다 롯데라는 회사 기업 문화생각해보고요 편의점은 사업 확장이 최우선입니다 점포 숫자가 중요합니다 고매출점포 확장이 첫번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