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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무례한 질문

조회수 642 2021-11-02 수정

감사하게도 서류에서 통과되어 첫 취직 면접을

다니고 있는 취업준비생입니다.


면접을 볼 때마다

저의 집주소(서초구 반포동) 를 보고는


“서초구 반포동 정확히 어디에 사는 것 맞나?” (2~3회 질문)

“집이 자가인가?”

“좀 사는 집 자제분이신가?”

“부모님 직업?(직장과 사내위치까지 캐묻음)”



인생 첫 면접인데 원래 이런건가요?

 메이저 4대은행 면접입니다.

많이 무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사회가 많이 발전했다 하더라도 4~50대 면접관들의 꼰대 마인드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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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mentor0090039 온라인마케터 / 25년차 Lv 3

    은행 면접이라면 그런 질문을 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혹시 지원자의 집안이 재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면, 향후 은행 입사시
    거액 예금 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40대, 50대 면접관들이 꼰대인 것은 사실이나, 어짜피 그들이 칼자루를 쥐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마음이 매우 언짢겠으나, 나쁜 의도로 질문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니,
    이것도 사회생활의 일부라고 판단하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세요..

    2021-11-0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