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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회사 선택 고민
조건만 봤을때 어디로 가야할까요 자취는 할 예정입니다 지방에서 살고있습니다
1. 지방 중견기업 디자이너(1인근무)_인하우스
연봉 2800
주거비 15만원 지원
상여금 상하반기
점심 제공
통근버스
2. 서울 대기업 계열사 디자이너_인하우스
연봉 3100
복지포인트
점심 석식 제공
사내카페, 전용사옥, 북카페 라운지 등등
둘다 자취를 할 예정이긴 한데 서울은 월세가 너무 비싸서 고민이네요.. 전세는 감당도 안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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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 아니라 대기업 계열사면 중소기업이랑 똑같습니다.
인식도 처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소신것 하시면 됩니다.2021-11-21 작성 -
2번의 경험이 있다면 다른회사에 이직하기도 훨씬 쉬울겁니다
다만 지방에서도 연봉이 괜찮은데가 있다면
지방회사에서 자리잡고 집사고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습니다 요즘 워낙 서울집값이 넘사벽이라
하지만 중요한건 님의 선택2021-11-15 작성 -
대기업 가세요 연봉과 인센티브가 연차를 거듭할수록 차이가 크게 납니다 또 지금 같은 상황에서도 안정적이고요 그깟월세 3년후면 역전이에요
2021-11-15 작성 -
대기업 평균 근속연수는 8년 안되지만, 한국에서는 수준급입니다. 대기업은 대신 실력을 키울순 없어요
짤리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반면 작은 회사로 갈수록 잡다한거 다 배우지만 대기업 정규직으로 가기 힘들죠. 대신 이곳저곳 전전하면서 길게 갈 수는 있습니다.우리나라는 사실상 계급제입니다.
무엇이 나을지 스스로 생각해 보세요. 굵고 짧게 가느냐. 길고 가늘게 가느냐.
아 그리고 중소기업의 노동강도 무시무시 합니다.2021-11-15 수정 -
제가 선택한다면 현제 지금 보다 장기적으로 능력 향싱하며 늘 발전으로 더 큰 보답을 노릴것 같네요
2021-11-15 작성 -
2번(대기업)다니다 1번(중견기업)가시긴 기회가 있을지
몰라도 1번 퇴사하시다 2번 들어가시긴 기회나 녹록지
않으실것 같네요. 하지만 사람에따라 풀리는 운이 틀여서
님이 행복한 인생 꾸릴수 있는 선택이 최우선 입니다~2021-11-1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