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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학교 중퇴/휴학 이력서에 적어도 될까요?
최종학력은 고졸입니다.
대학은 1-2년 다니고 휴학을 하고 퇴학했습니다.
제가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했을땐 고졸이 많았고, 고졸로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는 대학졸업자가 기본설정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제가 원하는 직무로 이직하기에 어려워졌습니다.
이제서야 대학의 졸업장이 아쉬워졌습니다.
휴학/중퇴 사유를 물어보거나 안좋은 인식이 심어질까 적지않았는데
적는다고 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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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고졸보다는 중퇴라도 적으시는게 더 좋습니다.
대신 다른분들 답변처럼 중퇴사유는 묻기때문에 적절한 답변을 준비하세요. 공부보다 사회생활이 더 필요했던 이유를 잘설명하시면 오히려 결단력있고 사회경험을 많이 갖춘 인재의 느낌을 줄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약점이라고 생각하지않고 당당하게 말하는게 좋습니다2021-10-28 작성 -
중퇴 또는 휴학의 사유를 반드시 물어봅니다.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적합한 사유가 있어야 납득하고 플러스 요인이 될테니 기재를 하신다면 사유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고등학교 졸업보다는 나은 상태라고 생각이 되구요. 납득할 만한 사유가 없다고 생각이 들면 기재하는 것이 오히려 불리할 수 있어요. 졸업장을 다시 따거나. 학점은행제로 환원하여 전문학사등을 따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단 이것은 20대중반 후반까지 라면 생각해 볼 만한 문제이고 그 외라면 경력을 쌓는게 급하니 학력 쌓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써먹을 기회가 없을거고 시간과 기회 비용을 잃게 됩니다.2021-10-28 작성 -
mentor2426903
Lv 1
중퇴하신 이유를 설명해드려도 그게 개인적인 불필요한 상황에 중퇴하신거면 붙기가 어려워요 이유가 적당히 필요해서
휴학이나 중퇴를 하신거면 회사도 받아드려요!2021-10-28 작성 -
전공이 관련 있는 전공이라면 약간 도움이 될 수 있겠으나, 보통 고졸을 뽑는 자리에서는
대학교 1~2학년 정도의 지식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한 그렇다고 해서 대졸 직무에 지원할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본인이 큰 뜻이 있어서 자퇴한 것이
아니라면 굳이 써도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2021-10-27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