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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즘에도 이런 직장이 많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프로덕션에 수습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
여기 전체적인 분위기가 주말에도 일있으면 나오고 평일엔 업무가 많아 거의 매일 늦게 퇴근 합니다.
자주 행사나 촬영일정에 따라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게 일상으로 정해져 있는거 같네요...
그럼에도 추가수당이나 야근수당이 따로 안나오고 계약한 월급으로만 임금 지급이 되는데 여기에서 계속 일 하기보단 이직을 희망하고 있는데요 수습 한달은 칼퇴근 시켜주고 크게 어려움 없이 일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당장 퇴사를 하고 이직준비를 해야할지.. 한달은 하고 나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근로계약서를 아직 작성 안 하였는데 출근한 일수만큼 임금은 받을 수 있겠죠..?
영상업계에 신입으로 들어온지라 아직 크게 형태를 못보는데 거의 모든 기업들이 이런식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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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를 미작성 시에도 출근부나 출근 기록 등이 있으면 받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근로계약서가 있으면 훨씬 편하므로 꼭 작성하시기 바라구요. 사실 미작성 시에는 신고 대상입니다.
1달만 하실거라면 그냥 나가시는 게 편합니다. 수습 1달은 뭘 배우고 하는 게 아니라 시간 보내면서 적응하는
기간이라 일을 배우고 뭔가 새로운 걸 시도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닙니다. 따라서 나가야겠다고 생각하신다면
얼른 나가시는 게 낫고, 계속 다녀볼까 하신다면 영상 업계 자체가 좀 박봉에 대우가 좋은 편은 아니라는 점을
고려하여 1년 이후 다른 회사 이직을 고려하시는 게 낫습니다.2021-10-18 작성 -
일단 수당 안주는것, 근로계약서 작성 안하는것부터
정상은 아닙니다.. 물론 영상업체 촬영, 미디어, 스튜디오
는 업무상 어쩔수없이 주말에도 일이 있을수 있고 야근이
많을순 있습니다. 그런데 그에 대한 보상이나 처우는 회사에서
해줘야하는데 기본적인것도 안해준다면 있을 이유가 없죠
보통 그런 회사에서 많이 배울것도 없습니다.2021-10-18 작성 -
저도 질문자님과 비슷한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수당은 챙겨줘서 다닐만합니다 주말출근 수당도 주지않는다면 이직으로 방향을 도시는게 현명하실듯합니더
2021-10-18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