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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현재 기계공학과 재학 중이며 내년 2월 졸업예정입니다. 4학년이 되서 공기업 취업에 대한 생각을 하여 일반기계기사를 취득 후 여름방학에 한국사 1급 취득, 컴퓨터활용능력 1급은 저번 주에 응시하여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현재는 다음 주에 있을 건설기계설비기사 실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토익은 작년 여름에 895점을 받았습니다. 11월부터 ncs와 필기 준비를 하려는데 너무 늦게 준비하는 지 아님 괜찮은 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공기업 지원하는데에 있어 오픽이나 토익이 필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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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가점 주는 자격증이나 어학은 다 따신 것 같습니다. 토익도 보통 850 정도가
만점인 것으로 아는데, 이미 넘으셨으니 문제 없구요. 오픽이나 토익은 영어 어학 점수 만점을 위해
받는 것이고 오픽이나 토익 스피킹은 서류 자체에는 토익과 다를바 없습니다. 다만 스피킹을 할 줄 안다는
증명은 되겠죠?
보통 6개월이라고 가정하면 내년 5월 정도부터 NCS를 보실 수 있습니다. 어떤 공기업을 목표로 하시는 지 모르겠으나
크게 늦은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많은 공기업들이 4월, 9월을 기준으로 채용을 시작하기 때문에
4월 채용에도 넣어보시면 될 듯 합니다. 만약 본인이 3~4개월만에 NCS와 필기를 정리한다면 면접까지 준비하여
좀 더 꼼꼼하게 준비하실 수 있겠죠? 평균 준비기간이 3~6개월이라고 하니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4월 기업도
충분히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2021-10-08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