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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트레스로 그만두고 싶어요..

조회수 316 2021-10-08 작성
헤드헌팅회사에 다니시는 분들은 공감하실텐데 야근이 그냥 밥먹듯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시하고요… 이것 때문에 상사와 다투고 그만두는 정도 까지 됐다가 이야기가 잘 마무리 되어서 다니고 있는데 야근도 야근이지만 상사와 다투고 저를 완전 무시하더라구요…인사도 안받아주고 업무 적 예기를 다른 사람을 통해서 하고… 그 전까지는 이런적 없더니.. 아침에 일어날때마나 회사에 갈 생각에 속도 울렁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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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 프로필 이미지 mentor9215955 경영·비즈니스기획 / 1년차 Lv 5

    일단은 야근에 대한 문제와 상사와의 갈등 2가지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야근 같은 경우에는 회사에 따라서 필요하면 하는 회사가 있는 반면,
    야근 자체를 좀 미덕처럼 보시는 곳도 있더라구요. 그런 곳은 좀 힘들긴 합니다.
    이 문제의 경우에는 사실 이직 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회사 전체의 문화를 바꿀 게 아니라면
    본인이 이동하는 게 빠르고 속 편해요.
    상사와의 문제 또한 결국 야근과 관련해서 발생한 것인데, 이건 상사와의 1대1 면담을 통하거나
    그 위 상사에게 중재를 요청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계속해서 만나고 보고하고 업무를 같이 해야되는 만큼
    본인이 나가실 게 아니라면 적극적으로 화해를 요청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조치가 늦으면 늦을수록 본인이 받는 스트레스만 늘어납니다. 빠르게 결정하셔서
    좀 더 나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하시면 좋습니다.

    2021-10-0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HR 헤드헌터 / 7년차 Lv 2

    회사는 많습니다! 건강 먼저 챙기시고 경력 쌓으신걸로 더 괜찮은 환경의 회사로 이직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11-2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