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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입사 3개월만에 이직고민중입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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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남과 면담 한번 하시지요, 애로 사항 얘기하고 사장님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특정 신사업에 대한 일본의 정보를 조사하는 역할을 맡긴건 같습니다만.
2021-10-17 작성 -
나의 이력서에 경력을 짧게 남기느냐~ 아니면 이직을 준비하면서 최소1년 앞으로 바라 볼것인가. 저도 해외에서 근무 하는 외노자 입니다. 많은 시간을 이직을 하며 좋은 조건을 바라보면서 했지만 끝에는 내게 남은것이 무엇인가 하는 의문점이 생기 더라고요~ 목표를 정하고 준비 하세요~ 그리고 시간을 절대 허비 하지 마세요~
2021-10-13 작성 -
다니면서 이직을 준비하자.
저는 이렇게 답변드리고 싶네요. 솔직하게 현재의 장소에서는 업무 역량이 올라가는 부분에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배움에도 때가 있기에 무언가 구체적으로 해보고 때로는 혼나기도하고 본인의 업무 역량을 향상시키는 부분이 필요해요.
하지만, 지금 하시는 부분에서는 이런 부분이 충족되지 않는거 같아요. 무슨 일을 시키는지 불분명하고 해외 출신자니 능력이 좋겠다 싶어 일단 뽑고 생각하자? 이런 느낌이에요.
본인의 커리어를 위해서도 오랴 다닐곳은 어닌거 같아요. 그렇다고 퇴사를 하라는 것이 아니애요. 그곳에 다니면서 이직 준비를 하세요. 이 생활을 발판삼아, 이런 부분에서 조직생활을 중요함을 느끼고 이런 부분에서 업무 역량을 높였고 이런 부분에서는 이직을 준비하게 되었다면서 본인만의 스토리를 가지는 경험으로 활용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참고는 하시되 결정은 본인이 하셔야합니다.
1. 더 늦기전에 퇴사
2. 다니면서 이직 준비
3. 일단 계속 다녀본다.
무어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채용 담당자로 들어가면 중고 신입인 분들도 많습니다. 낙담하는 것이 아니라 2달 3달짜리 인턴 비슷한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하고 활용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2021-10-1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