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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 이제 뭘 해야 할까요? (스펙쌓기or자소서or알바)
안녕하세요. 30살 이직 준비생입니다. 기혼이고 임신도 생각해야 해서 하루 빨리 직장을 구하고 싶은데 너무 어렵습니다.
첫 직장은 파견계약직(육아휴직대체)으로 대기업 계열사에서 1년 6개월 근무하고,
두번째 직장은 정규직으로 중소기업에서 2년 근무하다가 회사사정으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구매, 영업지원 등 무역 사무직 일을 계속 해왔고, 현재 1년 넘게 쉬고 있습니다.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 계약직을 원하여 헤드헌터에서 연락오는 곳마다 서류를 넣었는데 탈락하는 중입니다.
서류를 넣는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간단한 영어 커뮤니케이션 가능한 자를 우대하는 것 같아요.
인서울 4년제 일본어,국제경영 복수전공 , 토익895, 무역영어1급 갖고 있습니다.
Q1) 토익 점수를 끌어올리고 토스 점수를 만들어야 할까요?
Q2) 자소서, 경력기술서를 잘 쓰는 법을 배워야 할까요?
Q3) 별로 관련 없는 사무직 알바라도 해야할까요?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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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자소서 생각보다 엄청 중요합니다.
준비하는곳 알아보셔서 도움 받으세요:)
스펙은 충분하신 것 같아요2021-10-03 작성 -
1. 대기업 계약직이라면 딱히 더 높일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사실상 900점인셈인데, 일반 사무 계약직에게
그 이상의 점수는 딱히... 오히려 제 2외국어나 사무 관련 자격증이 나을 것 같습니다.
2. 자소서, 경력기술서를 잘 쓰는 법을 모른다면 무료 상담 정도는 받아볼만 하지만, 솔직히 큰 도움은 잘 안되고
본인이 자기 경험을 얼마나 잘 쓰느냐가 중요한 요소기 때문에 큰 효과가 없을 것 같습니다.
3. 이미 계약직과 정규직 경험이 있으셔서 경험 부족은 크게 아닌것 같구요. 당장에 놀고 있는 것보다는
뭐라도 하는 게 낫습니다. 일단 다니면서 원서를 계속 넣어도 되니까요. 조건이 너무 나쁜게 아니라면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2021-10-01 작성 -
1)언어에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직군상 어학점수를 올리는 거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어학에 강점을 지니려면 제2외국어를 하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2)배워야 합니다.자소설이라고는 하지만 잘써야 눈에 띄니까요
3)사무직 알바를 하는거는 크게 도움이 안될겁니다 재정적인 문제가 있다면 병행을 고려해볼만 하지만
경력이 아깝잖아요2021-10-01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