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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건설안전기사 일은 원래 이런건가요?

조회수 521 2021-09-11 작성

현재 안전 기사로 일하고 있는 26살 청년입니다

다니는 회사는 5인회사라 규모가 작습니다

8월에 취업하여 현재까지 일하고있습니다

첫 회사인지라 능숙하지 못하여 일 할때 많은 트러블이 생깁니다

특히 원청 안전과 소장님과의 사이에서 힘듦을 많이 느낍니다

작업자가 불안전한 작업으로 인해 생기는 특별교육이나 화기감시자 배치 등 원청 안전에서 연락을 받으면

저는 감시자배치 나 특별교육을 진행하려하지만

소장님께서는 작업을 강행하시거나 안전팀에서 말 하는걸 다 하면 언제 일하냐,그냥 무시해라 라고 말씀하시는데

결국 안전팀에서 다시 연락와서 깨지는건 접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소장님한테 전화 해주십쇼 밖에 없습니다.

원래 안전관리자는 원청 안전팀이랑 싸우고 그러는거라 하시는데 정말 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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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프로필 이미지 mentor3422373 3년차 Lv 3

    소장이 일머리없이하는거구요.

    업제안전관리자는 원청한테 욕먹는자리죠

    안전은 자고로 높은대서일할수록 일거리는많고
    욕은덜먹어염

    2021-09-1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557163 현장관리자 / 16년차 Lv 1

    업체 소장님은 공사 위주, 원청 안전은 안전위주
    월급은 업체에서 받으니깐 어쩔수 없이 업체 소장님쪽으로 움직여야합니다.
    원청 위주로 어필하게 되면 앞으로의 회사 생활이 힘들어져요.. 현실이죠..
    원청에서 지적하는 부분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하고 있다라고 보이도록 액션을 취해주시는게 좋아요.
    예를 들어 "화기감시자가 없다"라고 지적 나오면 "제가 보고 조치하겠습니다." 라고 한뒤 소장님께
    화기 감시자 조끼를 공사하는 분 아무한테라도 입어달라고 해주세요. 그래도 무시하고 진행하시면
    어쩔수 없이 담당자님이 현장에 상주해서 "제가 보고 있습니다. " 라는 식으로 조치해주세요.
    원청 지적사항을 공사하는 소장님이 처리 안해주셔도 본인이 원청에게 "난 하고있다"라는 부분이 보이도록 액션을
    보여주는게 중요해요
    말주변이 없어 설명을 잘 못드렸지만 요점은 업체와 원청의 중간에서의 조욜자 역활이 안전관리자에요.
    안전을 위해서는 원청말이 맞지만 월급은 업체에서 받기 때문에 업체 편을 더 들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2021-09-1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293811 사무담당자 / 12년차 Lv 5

    원청 안전팀하고 싸우는게 아니라 안전팀과 현장과의 조율을 해야 되는거죠

    원청 안전팀과 싸워봐야 본인만 손해입니다 현장에서는 본인을 방패막 삼고 대충 할거거든요

    그럴때는 본인만의 기준을 가지고 가셔야 안 휘둘릴수 있습니다

    2021-09-1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