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0206781 경영·비즈니스기획 / 1년차 Lv 5

본인이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요?

본인이 가장 하고 싶은 분야로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습니다. 본인을 좀 더 되돌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정말 요리나 바리스타 등 요식업 분야로 갈 것이라면, 내가 어떻게 요식업 분야에서 자리 잡을 지 구체적인 계획과
나만의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좀 더 노력하고 시장조사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게 아니라, 좀 더 세상을 넓게 보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배우고 싶은 것을 시작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의 경우도.. 23에 대학을 갔습니다. 남들보다 늦은만큼 더 잘 되어야 겠다라는 생각으로 정말 숨만 쉬고 노력했습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본인을 진지하게 고민해 보세요! 아직 정신 못차리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보다 글쓴이의 마인드가 더 좋아요! 결정은 본인이 하셔야 해요!

냉정하게 지금 무언가 할 것이라면 그것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고, 만약 아직도 무얼 해야할지 고민된다면 전문대나 일반 대학교라도 진학해서 좀 더 세상을 넓게 보세요~

mentor3630375 27년차 Lv 1

앞으론 학뻘로 인정받는 사회는 끝납니다
본인이 가장 잘하고 가장하고싶은게 뭔지 생각해보세요
부동산에 관심있다시면 부동산회사를 들어가 실무를 경험하며 자격증을따고 자연재해로 피해보상받는분을 돕고싶다 하시면 손해사정인 자격증을 따세요
그렇게 목표를 세우고 공부하세요
저도 지금 50 이넘엇지만 그대나이라면 철이라도
씹어먹을듯한기세로 따고싶은자격증등 하고싶은게 너무않아
행복한고민을 할듯 싶습니다
방향을 설정한후에 그길로 매진하십시오
그대는 젊은 청춘이자나요
건투를 빕니다

mentor9213817 무역사무원 / 16년차 Lv 1

이제 50대가 된 중년입니다. (그야말로 흙수저 인생을 산..)
뭔가 저와(제가 20대 때의 상황) 약간 비슷한 상황이신것 같아 몇가 적어봅니다.

대학만 2개를 다녔지만 모두 그만 두고 2,000년에 프로그래머로 사회 생활을 시작 했다가
2년 후 경영 기획으로 분야를 바꿨는데 `나 한테 정말 잘 맞는 일이구나`.. 라는 걸 서른이 넘어서야 알게 됐어요.

저는 늘 제가 하고 싶은 일만 하다 보니 대학은 47이 되서야 겨우 졸업을 했구요. ㅎㅎ
`20 대때 젊었을 때 대학을 졸업했으면 좋았으련만...` 하는 아쉬움이 늘 있어요. .

23살 즈임으면 `벌써 23살인데 뭘로 먹고 살지...` 라는 생각이 가장 크지 않을까 싶네요. ^^
저 또한 그랬던 것 같아요. 대학보다는 그냥 먹고 살고 경력을 쌓는 게 좋아 보였으니까요.

일단 본인이 하고 싶고 가장 잘 하는 것을 찾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그 목표를 위해 일단 몇 년 투자를 하는 거죠
알바를 하더라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한 투자라 생각하면. 아깝지 않을 듯 해요.
대학은 선택이기는 하지만 일단 조금 투자를 해서 학위는 따 놓는게 어떨까 합니다.
`방송 통신대학이라도 말이에요 ㅎㅎ`

어느 회사든 일단 계속 문을 두드려 보고, 어디를 들어가든 적어도 3-4년의 경력을 쌓고 이직을 하는게 중요해요.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고 6개월만 버티면 익숙해 지니 절대 포기 하지 말구요.
몇 개월 일 한 것으로는 경력이라 쓰기 어려워요.
대부분 한 곳에서 3년은 일해야 `어느 정도 경험이 있구나`.. 라고 받아들이니까요.
경력직같은 경우는 서른이 넘어도 얼마든지 연봉 많이 주는 곳으로 옮길 수 있어요.
물론 학위가 있으면 더 많이 받겠죠. 꾸준히 어학 공부는 계속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구요.

주저리 주저리 늘어 놓은 듯 해서 죄송하네요 ^^
화이팅입니다.

mentor8506158 경영·비즈니스기획 / 7년차 Lv 1

그렇게 하는 사람은 많지 않고, 정말 어렵지만 이렇게 한번 생각해 봅시다.
만약 글쓴이께서 지금부터 의학전문대학원에 가고싶어 최선을 다해 공부를 시작하고 그 결과를 얻는 다고 가정하면
글쓴이 께서는 최소 30살부터는 병원에서 근무를 하고 계실겁니다(아마 인턴이나 레지던트 신분이겠지만)
7년전에는 실업자였는데... 라며 친구들이나 후배들에게 얘기하실 수 있을겁니다.
남들처럼 뛰어난 머리와 능력을 가진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무작정 막막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구체적인 방향을 먼저 잡아보시죠, 막연하게라도 좋습니다.
어떤 회사를 가고싶다 보다 어떤 일이 하고싶은지를 먼저 고민해 보시고
그 일을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를 고민하시고 하루하루 지내시다 보면
어느날 그 일을 본인이 원하는 회사에서 하실수 있을겁니다.
제가 군대 전역 후 복학해서 24살 1학기에 학교를 다닐때 27살 형이 저에게 했던 말이 있습니다
넌 뭐든 할 수 있는 나이네 부럽다~ 라고요

고작 3살 차인데요,
하루하루 쌓이면 달라집니다 특별한 노력이 필요한것도 아닙니다. 그냥 된다고 생각하고 하루하루 잘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mentor6977088 경영·비즈니스기획 / 25년차 Lv 3

아직 한창 나이인데요. 너무 자신을 내리지 마시기 바래요. 본인이 아직 딱히 무엇을 해야할지 아직 못 찾아서인거 같아 보입니다. 자신감을 갖으세요. 그리고 하고 싶은것부터 차근히 도전해 보길 바랍니다. 스펙은 일 하면서도 쌓을 수 있는게 많습니다. 하루도 게을리 하지말고 알차게 무언가 계획을 잡고 하신다면 당신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껍니다. 항상 긍정 마인드로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mentor2507417 생산직종사자 / 4년차 Lv 2

직업학교에서 기술을 새로 배워도 충분합니다

mentor6253532 Lv 3

23살이면 20대 초반이신데 어떻게 하시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모든 스펙들 중에 가장 좋은게 나이에요.
기업을 목표로 하신다면 직무 관련 취업 및 자격증 관련 국비지원프로그램들도 많고,
기업들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들도 있을거 같고,
학원같은데 가셔도 되고요.
그런곳에 가서 취업 전문가들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20대라 알고 있는 얘기만 적은것이니 너무 신뢰는 하지 마시고,
일단 무엇보다 집에 계시지 말고 일을 하시거나 교육을 받으시는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20대에 이런 고민을 하는 건 당연하니 너무 자신감 잃지 마시고 목표를 가지고 계속 도전해보세요.
기업도 좋지만 그나마 잘하시고 관심있는것부터 시작하시는게 준비하시는데 편할것 같긴합니다만.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mentor6029305 교직원·조교 / 8년차 Lv 2

국비지원 직업훈련을 알아보시고 잘 활용하길 바랍니다.

mentor4409427 36년차 Lv 2

할수있고 하고 싶은일 몇년동안 경험삼아 해보시길 권합니다.최종직업은 적성에 맞게 천천히 해도 괜챦다고 봅니다.단지 추천하고 싶은 것은 컴퓨터,소프트웨어 전문학교 교육 받으시면 어떨지요?

mentor4199752 사무담당자 / 20년차 Lv 1

부동산 한번 배워요!
권리분석!
가르쳐 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