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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공학과 vs 화학공학과 고민입니다
조회수
747
2021-09-04 수정
22살에 신입생으로 들어갈려고 하는데요.
어느과를 가든 학사취업희망하고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재학중 화학교과목을 어려워했는데 둘다 비추인가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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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선택은 진로선택에서 적성, 흥미, 전망 등을 기반으로 신중하게 선택하여야합니다.
특히 화학교과목이 어려워 걱정하는 것 같은데 화학공학은 기본으로 화학개념이 필요하지만 기타 열역학, 구조학 등 화학산업에 관련되어 종합적으로 다루고 산업전반에 관련이 있어 석유화학육성시기인 70년대부터 꾸준히 발전하고 있고 장치산업중심으로 임금이나 복리후생 등 직업선호도 높았으나 최근에는 IT전자산업 중심으로 전환되어 안정적이기는 하지만 성장성은 둔화된 학과로 입니다.
반면에 신소재공학과는 전자분야의 발전을 중심으로 새로운 소재의 필요성으로 화학분야 이외의 무기소재중심으로 90년대부터 성장하고 있으며 산업규모면에서는 다소 적을수 있지만 다양한 부분에서 발전하고 있는 학과이며 연구개발분야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학과입니다.
따라서 화학교과목이 어려워했다면 신소재공학이 다소 유리할 것으로 예상되며 본인의 적성과 흥미를 잘 분석하여 선택하기 바랍니다.2021-09-05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