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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더플라자 계약직 면접 VS 포시즌스 아르바이트 후에 채용
더플라자 계약직 면접 VS 포시즌스 알바 후에 정규직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일주일후에 더플라자 호텔 면접이 잡혀있고 또 갑자기 오늘 포시즌스 호텔 면접관님이셨던 분께서 파트타임으로 조금 하다가 평가후에 정직으로 채용하고싶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ㅠㅠ 집안사정이 좋지 못해서 마음은 어떻게든 빨리 취업하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저희 집안이 형편이 어려워서 섣불리 마음을 못잡겠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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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는 재직했었고, 지금은 탈호텔을 ..하려고 합니다~!
어떻게든 빨리 취업을 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우선, 포시즌스에서 정규직전환이 그렇게 되기위해서는...ㅠㅠ AM 이상은되실텐데.. 알바를했다가 정직으로 채용하고 싶다고 하시는게 의아스러운 부분이네요!...
급여가 더 나은쪽으로, 처음부터 대우를 잘해주려고 하는 곳으로 가세요.
파트타임 조금하다가 라는 부분에서. 오히려 저는 둘중 선택하라면 플라자 손을 들어드리고 싶습니다2021-08-29 작성 -
저도 조리과 졸업생이고 작은아버지가 조리쪽 협회 회장이셨습니다 (종업하심).
저도 가정형편이 안좋았어요. 들은 얘기인데 크게 3가지 루트가 있습니다. 저희 작은아버지는 프라자 호텔 10년이상 근무하셨습니다. 지금은 한 해 조리졸업생이 몇만씩 나오고 있으니 우선 축하드립니다.
프라자 호텔에서 예전엔 어느정도 직급이 되면 아파트를 줬다고 하고 그게 가격이 많이 뛰었다고 합니다..
일단 저는 프라자를 추천합니다.
그리구 말한 루트는 조리과가 뜨는 종류인데
1. 캐나다 등 외국으로 2년 코옵을 다녀옵니다.stepwest구글링 자금이얼추 200만원 필요 워홀과 같은데 2년까지 되고 회사를 알선 받아 갑니다.
만 35세까지 갈 수 있고 코로나여도 그건 뚫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외국을 다녀오면 신분이 바뀐다고 하시더군요. 외국 학교가 국내 학교보다 등록금이 더 쌉니다. 국내는 조리산업이 호텔이 외국에 비해 적기때문에(베트남에는 호텔이 2만개가 넘습니다.) 연봉상승 이직보단 한 군데서 비벼야 할 겁니다. 그게 순번이 되서 올라가기도 하겠지요. 2년 코옵은 그 안에 2년의 경력을 편하고 형편이 안좋으시다니 전세 집 정도는 마련하고 시작할 수 있을 것 같고, 2년의 경력이란게 캐나다는 리조트를 가는건데 요리 수준이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저도 호텔을 다녔었는데, 뷔페로 푸아그라가 나가는 그런 곳이었는데(지금은 사라진 반얀트리 클럽 서울의 **** 다이닝) 당시 사람 충원이 실습생에서 올라가는 저와 같은 2명, 두바이에서 주임하다 온 20대 여자가 중간에 들어오더군요.
2. 그냥 바로 외국으로 꽂아주는 방법을 만납니다.
소개받은 한 쉐프는 일찍 외국에 나가 마지막엔 베트남 쉐프로 연봉 1억 7000만원을 받으셨습니다. 현재 국내 자영업을 하십니다. 일본으로 간 친구도 있습니다. 영어 학습이 필요하실 겁니다.
3. 그냥 국내에 있습니다.
신라호텔은 삼성에서 운영하는데 요리사를 지방 곳곳에 1달에 몇번 보내며 레시피를 사옵니다. 곧 본인의 연구가 쌓이면 빛을 발할 때가 올겁니다.2021-08-28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