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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턴 업무 중 타사 면접

조회수 21,802 2021-08-15 작성

 

안녕하세요 지금 대기업 체험형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몇십군데 넣은 곳 중 여기만 붙어서 감사하게 다니고 있는데



예상치 못하게 인국공 인턴 필기시험에 합격하게 되어 19일에 면접을 보러가게 되었습니다.



너무 가고 싶은 곳이라 꼭 면접 보러 가고 싶은데,


현재 회사가 하루도 빼주지 않는다고 오티때부터 말씀하셨습니다(경조사 제외)



이런 경우 아프다고 하고 빠지는 수밖에 없을까요? ㅠㅠ



(인턴 기간은 전혀 겹치지 않아 만약 합격한다 하더라도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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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4
  • 프로필 이미지 mentor2544977 요리사 / 16년차 Lv 2

    인턴이라는건 정직원이되기 위해 업무숙지및 회사구조및 환경을 느끼고 정직원이 됐을때 원활한 업무를 보기위해서인데 인턴엎에 체험은 인턴이 되기위한 업무 숙지인가ㅋㅋㅋ

    2021-08-2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116315 시설관리자 / 15년차 Lv 4

    면접 가세여 이참에 코로나 검사도 받고
    정규직 전환 아니면 시간 낭비입니다
    한국이 아무리 좁아도 할일도 많고 바쁜 나라입니다

    2021-08-29 작성
  • 자신의 앞으로의 삶과 길은 냉정히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저라면 어떻게 둘러 대더라도 자신이 기다리던 길을 택할것입니다.
    화이팅 합시다,

    2021-08-2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586260 경영·비즈니스기획 / 8년차 Lv 2

    체험형 인턴은 뒤도 돌아보지말고 그만두는게 답인듯한데요...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정책이 체험형인턴...솔직히 체험이랍시고 뭔가 기회를 주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기업에서 필요한데 돈주긴 아깝고 하는사람 뽑는거 아닌가요..

    2021-08-2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371954 무역사무원 / 4년차 Lv 3

    무조건 가야쥬 채용연계형도 아니면 더더욱이 가야쥬

    2021-08-27 수정
  • 평생직은 없습니다 면접온곳이 더 좋을지 나쁠지는 모르지만 후회하는거보다 낫다봅니다 가서 변명을 대서라도 면접보시면됩니더

    2021-08-2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665914 인사담당자 / 3년차 Lv 1

    아프다고 말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 인턴 관리로 인사팀에서 잠깐 일했었는데요 면접도 가고 병원들러서 진료내역서만 첨부해줘도 뭐라 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코시국에 검사만 받고와도 증빙이 가능하겠네요 연차도 쓰지마세요 병가로 가야지 하루더쉽니다. 전환형 인턴이면 모를까... 손해보지말고 하고 싶은거 다하시길 바랄게요

    2021-08-2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672156 화물·중장비기사 / 8년차 Lv 1

    다니는 헬스장이나 아니면 만난 지인중에 확진자 나왔다고 검사받으러 간다해요 그리고 면접 전이나 후에 가서 검사받으셈
    이지하쥬

    2021-08-2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787327 인바운드상담원 / 8년차 Lv 5

    안녕하세요.

    중요한 기로에 있네요.
    제 경험에 비추어보면 면접보러안가든가
    아니면 첫인턴을 포기하고 인국공면접을 보러가든가 입니다.
    말이 씨가 된다고 어설픈 핑계대려다 진짜 그렇게 되는수도
    있어요. 그리고 회사분들 다들 오래 일하셔서 눈치빤해요.
    그 회사는 당신의 미래를 책임지지 않지만 재직하고 있는 사람들은 당신의 미래에 간섭할지도 모르고요 한국좁아요.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2021-08-27 작성
  • 하루도 빼주지 않는다고 오티때 부터 그럴 정도면 치과 등 진료 받으러 간다고 하면 진료증 같은거 증거로 가지고 오라고 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진료말고 다른 방법을 강구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2021-08-27 작성